김선민 심평원장, 대구·경북 지역 의약단체장과 소통의 장 마련

기사입력 2020.06.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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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극복 위한 의료진 헌신 노력에 감사…보건의료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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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김선민 원장은 지난 17일 대구지원을 방문, 2020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대구·경북 지역 의약단체장과 간담회를 통해 의료계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김 원장은 △사전예방 중심의 적정진료 및 분석심사 선도사업 △사회적 가치·윤리경영 실현 등 대구지원의 주요 추진사업 및 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내부직원과의 대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 원장은 코로나19 대구·경북 지역 사태에도 불구, 코로나19 범정부특별대책 지원단 의료지원반 현장 파견 등 맡은 소임을 다해 준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의 9개 의약단체장과 간담회 개최를 통해 의료계의 소리를 경청하고, 심평원과의 소통·협력의 중요성 및 보건의료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원장은 “우선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써주신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의료계 및 국민과 더 많이 소통하고 협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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