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회원 여의도 비상총회 연기

기사입력 2005.05.3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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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수호비상대책위원회와 한의협 전국 시도지부장협의회는 지난 28일 예정돼 있던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의 전회원 비상총회를 연기하기로 한 것과 관련,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내린 결정임을 밝혔다.

    특히 종합상황을 분석한 결과, 현 상태에서 전국 집회는 불리한 여론의 조성 등 위험성이 상존하며, 현재 계류 중인 복지부의 IMS라는 침시술 미결정 폐기의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의협과의 한·양방 분쟁의 장기전에 대비하는 한편 여론의 동향을 계속 주시하는 가운데 연말까지 매주 목요일 집회 신고로 임전태세를 유지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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