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K리그 선수 건강 증진 위해 맞손

기사입력 2020.06.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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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솔한방병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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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충남 아산시 소재의 한·양방 협진 의료기관인 도솔한방병원이 올 해에도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의 건강 증진에 힘을 보탠다.

     

    도솔한방병원은 지난 2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미디어실에서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의 2020시즌 공식 지정병원 체결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솔한방병원은 이 협약을 통해 개인별 맞춤 치료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아산시 모종동 소재의 도솔한방병원은 디스크·척추질환·스포츠 손상에 따른 손목·발목·허리 등 다양한 부위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한·양방 협진 의료기관이다. 지난 해 4월에도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에 한약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축구선수들의 건강 증진에 손을 보탰다.

     

    정유경 도솔한방병원장은 “충남 유일의 K리그 팀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도 완벽한 의료지원으로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이운종 충남아산 대표이사는 “올해도 도솔한방병원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2020시즌에도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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