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플래닛,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강의 시스템 강화

기사입력 2020.04.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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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지표 50%↑…고속재생·이어보기 등 서비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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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의사 대상 공적, 사설 강의가 취소되면서 한의플래닛이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한의플래닛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강의가 대안으로 떠오르자 온라인강의 서비스를 대폭 개선, 끊김 방지, 고속재생, 이어보기 등 사용자 편의성 시스템과 자료 보안 시스템의 성능을 전문 사이트 수준으로 향상시켰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한의플래닛에서는 임상, 학술, 경영, 인테리어 등 한의사에게 필요한 여러분야의 강의가 서비스되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정보를 많은 회원들이 접할 수 있도록 무료 강의도 개설돼 있다. 이로 인해 실제로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이용지표가 50% 이상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현호 버키 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오프라인 활동의 대부분이 온라인 활동으로 대체되고 있다”며 “이는 교육 및 학술활동에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더라도 과거와 같은 일상으로 회귀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한의플래닛의 온라인강의 서비스는 이러한 기존의 질서가 새로 개편되는 뉴 노멀의 시대정신에 적합한 플랫폼”이라고 덧붙였다.

     

    한의플래닛은 앞으로도 임상현장에서 필요한 기초 의학지식, 최신 학술지견과 더불어 경영자로서의 역량을 고취시킬 수 있는 한의사 맞춤형 경영,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뿐만 아니라, 한의대생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 및 멘토링 콘텐츠등을 지속적으로 발굴,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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