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약진흥원, 3월 22일까지 종자 분양신청 접수

기사입력 2020.02.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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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소·백출·황금 등 우수 한약재 15종 분양 및 재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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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이응세) 한약자원개발본부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가 기원이 확인된 한약재 종자, 종근, 종묘 15품목(우슬, 식방풍, 자소, 일당귀, 지황, 강황, 백출, 독활, 하수오, 천문동, 황금, 백지, 시호, 작약, 반하)을 보급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한약재 종자는 유전자 분석을 통한 기원확인 및 품질검증으로 선별된 우수 종자로 선정된 농가에는 한약재 종자보급은 물론, 재배교육 및 컨설팅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종자 보급량은 약 50ha 분량을 재배할 수 있는 양으로 전국 5개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 가운데 가장 많은 양을 보급하는 것이다.

     

    한약재 종자분양을 희망하는 농가 및 단체는 한국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www.nikom.or.kr)를 통해 3월 22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강병만 박사, 061-860-2852)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약재 종자품목과 보급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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