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통한 한의학의 올바른 정보 전달 '공동 협력'
'건강이슈' 코너 전담…한의학의 전반적인 정보 전달 '기대'
'건강이슈' 코너 전담…한의학의 전반적인 정보 전달 '기대'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병천)와 경인방송(대표이사 권혁철)은 지난 25일 경인방송 8층 대회의실에서 한의사의 지속적인 방송 출연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인방송(90.7MHz)은 가을개편을 맞아 오전 7시경에 방송되는 '건강이슈' 코너를 신설했고, 이 신설코너를 인천시한의사회가 전담함으로써 인천시민들에게 잘못 알려진 건강 상식을 바로 잡는 것은 물론 건강 생활에 도움이 되는 한의학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기관 홍보 및 업무협력, 지역사회·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하고, 양 기관간 협력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황병천 회장은 "그동안 한의학의 좋은 치료 사례뿐만 아니라 추나요법 시행 등과 같은 한의약적 제도 변화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었다"며 "앞으로 인천시한의사회가 방송의 한 코너를 담당함으로써 한의학의 전반적인 것을 모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 국민들에게 보다 올바른 한의약 정보 전달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권혁철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견인하는 추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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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하나투어, 건강한 해외여행 위해 맞손[한의신문]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주식회사 하나투어 20일 국민의 건강한 해외여행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행자 건강 중심 검역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여행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여행사 채널을 통해 감염병·건강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해외여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협약 내용으로는 △여행자 대상 감염병·건강정보 제공 확대 △연휴·국제행사 등을 계기로 캠페인 기획·추진 △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해외여행 전 주기(예약-출국-현지-입국)에 걸친 협력 방안 발굴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감염병 발생 상황에 맞는 상시적인 감염병·건강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연휴·국제행사 등 여행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중심으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또 해외로 출국하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외국인까지 협력 범위를 확장해 해외여행의 모든 단계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에 앞서 여행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발송되는 알림톡을 통해 여행 전·중·후 감염병 예방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특히 하나투어가 코로나19 시기부터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해 온 ‘안전여행 캠페인(SAFETY & JOY 캠페인)’과 연계해 감염병 뿐만 아니라 여행 시 필수적인 여행건강 전반에 관한 정보까지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검역의 패러다임을 유입 차단에서 여행자 중심의 예방으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방안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해외여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8주 치료 제한 제동…‘자동차손배법 개정안’ 사실상 연기[한의신문] 오는 4월1일 시행 예정으로 알려졌던 교통사고 상해등급 12∼14급 환자 대상 8주 치료를 제한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험법 하위법령 개정안’이 재조정과 함께 추진 일정이 사실상 연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를 통해 “4월1일 시행은 물론 향후 구체적인 시행 시점도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면서 “내부 시스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원장 이찬진) 역시 18일 치료 제한 심사 대상자 재설정과 위자료 등 자동차보험 합의금 지급 기준의 현실화 방안을 추가로 구체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개정안의 시행이 지연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금감원 “8주 심사 예외 확대·소비자 보호 장치 마련…제도 보완” 앞서 국토부의 ‘자동차손배법 개정안’ 추진에 따라 금융감독원도 ‘향후치료비’ 지급 기준 마련에 나섰다. 상해등급 12∼14급 환자가 8주 이후에도 치료를 희망할 경우 진단서 등을 제출해 별도 심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개정안’을 지난해 12월 예고한 바 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개발원 추산을 근거로, 개정안 시행에 따른 보험료 인하 효과를 약 3% 수준으로 예상해왔다. 이후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한창민 의원(사회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환자 특성에 따라 8주 심사 기준에 예외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고령자, 임산부, 어린이 등 후유증 위험이 높은 환자에 대해서는 심사를 면제하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 보호 장치’ 차원에서 심사 완료 시까지 발생한 치료비는 보험사가 부담하도록 해 심사 지연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고, 제도 시행 이후에도 관계기관 협의회 운영을 지속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위자료 등 자동차보험 합의금 지급기준 현실화 방안에 대한 외부 연구용역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한창민 의원은 금융감독원 관계자에게 “이렇게 위험도가 높은 예외 대상자뿐만 아니라 위자료 문제 등 중요한 사안도 지금껏 논의되지 않은 채 4월1일 시행한다는 것은 졸속 행정”이라며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왼쪽부터)한창민 의원, 이찬진 원장 ■ 한창민 의원 “보험사 이익 위해 환자 ‘잠재적 부정수급자’로 몰았나” 이에 앞서 지난달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위원장 윤한홍) 현안질의에선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개정안’이 도마 위에 오르며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졌다. 이날 한창민 의원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에게 “본 개정안에 대해 보고받았을텐데, 교통사고 상해등급 12~14급 피해자를 잠재적 부정수급자나 보험사기범으로 보고 있는가”라고 질의하자 이 원장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한 의원이 제시한 전 정부의 계획안에 따르면 부정수급 문제 해소를 통해 보험료 인하를 유도하는 방침으로, 향후치료비 약 1조5800억원, 8주 초과 치료비 약 3800억원 등 총 2조원 규모의 비용 절감을 예상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 답변에서는 실제 보험료 인하에 활용되는 금액이 약 1800억원, 전체의 10%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한 의원은 이른바 ‘건폭몰이’에 빗대어 “전 정부는 12~14등급 환자의 부당성을 전제로, 보험 합의금에 각종 제약을 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새 정부가 소비자 피해 구제와 권리 확대를 강조하면서도 보험사 이익을 위해 특정 집단을 몰아가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개정안의 전면 중단과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에 이찬진 원장은 “과거 정부가 8주 기준을 부정수급 관점에서 접근한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 12~14등급 환자의 대부분이 8주 이내 치료를 종료하는 통계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동안 향후치료비를 현금으로 일괄 지급하던 관행을 실제 치료 중심의 급여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이번 제도 개선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되지만 절감 추정과 관련해서는 오는 10월 손해율 분석을 통해 보험료 인하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며 “절감 효과가 가입자 후생으로 이어지도록 반영하고, 제도 시행 이후 추가 평가를 통해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한 의원은 “8주 이후에도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많지만 시간과 비용 부담으로 병원을 찾지 못하고, 합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 같은 현실이 반영되지 않는 다면 오히려 피해자를 양산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이 제도는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일갈했다. ■ 한의협 “환자 중심 치료제도 위한 공동 대응·결속 강화” 한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를 비롯한 소속 한의사들은 정부와 국회 앞에서 1위 시위를 전개하며 “개정안이 교통사고 피해자의 건강권을 침해하고, 의료인의 진료권을 제한할 수 있다”면서 즉각 철회를 촉구해오고 있다. 9일에는 한의협을 비롯해 소비자단체,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들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즉각적인 철폐와 더불어 충분한 의학적 근거를 통한 재검토를 요청했다. 유창길 한의협 보험부회장은 “환자 치료 기간을 획일적으로 제한하기보다 손상 정도와 회복 경과를 반영한 합리적 심사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면서 “정부는 단순한 시행 시기 조정에 그칠 것이 아니라 환자의 상태와 치료 필요성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의협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환자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제도 개선 과정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환자 중심의 진료 원칙이 현장에서 지켜질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의견 공유와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통합돌봄 예산, 지자체 특화서비스에 다양한 재원 더해져”▲18일 국회에서 열린 '통합돌봄의 성공을 위한 재원 마련 방안' 토론회 모습 [한의신문] 보건복지부가 통합돌봄 예산이 기존 편성된 지역특화서비스 예산 620억원에 건강보험, 장기요양 등 다양한 재원이 더해져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돌봄 제도 시행을 목전에 앞두고 예산 확보에 대한 여론의 의구심이 줄지 않자 보건복지부가 적극 해명했다. 복지부가 이번 해명을 내놓은 계기는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시민단체들이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주최한 ‘통합돌봄의 성공을 위한 재원 마련 방안’ 토론회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통합돌봄 서비스 확충을 위한 620억원의 예산은 시범사업의 연장선에 불과한 수준”이라며 예산 확대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토론회 소식을 전한 경향신문 등은 19일자 신문에 ‘지자체당 예산 3억? 무늬만 ‘통합돌봄’‘ 제하의 기사에서 올해 책정된 예산은 총 914억이지만 실제 돌봄 서비스 확충에 쓸 수 있는 돈은 620억원 수준으로 지자체당 3억원에 못 미친다며 예산 확보에 우려를 표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통합돌봄은 기존 국가단위 서비스 약 30여종과 국가 서비스의 빈틈을 보완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가 개발한 ‘지역특화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다”며 “올해 통합돌봄 사업에 편성된 620억원은 지자체 특화서비스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편성된 예산 규모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즉 지자체 특화서비스 확충을 위해 지원되는 예산과 전체 통합돌봄 예산을 별도로 계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복지부는 “실제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에 소요되는 총 예산에는 특화서비스 이외에 건강보험, 장기요양 등 다양한 재원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관련 예산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예를 들어 통합돌봄 연계 서비스 중 노인맞춤돌봄의 경우 2026 예산은 5894억원으로 2025년 대비 500억원 증액됐으며, 보건소 노쇠예방관리 사업,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 등 통합돌봄서비스 관련 사업들이 2026년 신규 추진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통합돌봄 제도에 배정될 예산이 발표되자마자 각 지자체들과 정치권, 시민단체들이 예산과 인력부족을 호소하는 등 여론의 불안한 시선을 불식시키지 못하고 있다. -
허준박물관 개관 21주년 특별전, ‘오감五感만족 우리 음식’[한의신문] 강서문화원의 허준박물관(관장 김상엽)은 20일 진교훈 강서구청장, 김진호 강서문화원장,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21주년 기념식 개최와 더불어 ‘오감 만족 우리음식’ 특별전을 9월 6일까지 진행한다. 허준박물관의 ‘오감 만족 우리 음식’ 특별전은 오감(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을 통해 우리의 다양한 전통음식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자 시도한 전시이다. 특별전의 1부에서는 문헌을 통해서 본 우리 음식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으로 구성된 맛의 세계로 안내한다. ‘시각’에서는 음양오행사상이 담긴 비빔밥, 구절판 등의 음식을 선보이고, ‘청각’에서는 발효음식인 한국의 전통 장과 관련된 유물과 술이 익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후각’에서는 음식의 재료이면서 향기가 나는 약재들의 실물을 볼 수 있으며, ‘미각’에서는 오미(단맛·짠맛·신맛·쓴맛·매운맛)를 느끼게 해줌과 함께 오장의 건강도 알 수 있게 해주는 신체 기관인 혀의 기능을 알 수 있으며 전통차와 다구도 볼 수 있다. ‘촉각’에서는 쫀득한 식감을 가진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떡과 관련된 도구들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유소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하였다는 점이다. 막걸리 누룩 익는 모습과 맷돌 가는 모습, 깨·고추 등을 빻는 모습을 영상과 소리로 체험할 수 있고 떡살과 가래나무 열매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게 하는 등 우리의 전통 음식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시도했다. 이처럼 시각과 청각, 촉각을 활용한 체험 요소를 통해 전통 음식의 제조 과정과 특성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 점이 특징이다. 김상엽 관장은 “한식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단이기 때문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가 우리의 전통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동의보감’에는 우리 산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이면서 약이 되는 다양한 약재들의 효과에 대해 설명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순 한글로 쓰인 허준박물관 소장 유물인 ‘쥬방문조과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전통 음식이 지닌 건강적 가치와 의학적 의미를 함께 조명하고자 한다. -
직접구와 요통사람이 태어나면 피할 수 없는 것이 세 가지 있다 합니다. 첫째는 죽음, 둘째는 세금, 세 번째는 요통입니다. 여러분들이 임상에서 요통과 마주쳤을 때 치료 도구인 침을 무기에 비교하여 총이라 한다면 직접구는 핵폭탄에 가까울 것입니다. 뜸사랑연구회 김남수 씨는 한의사들이 3년 걸리는 요통을 우리는 3개월이면 낫게 할 수 있다고 큰소리 쳤던 이유가 직접구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허리 수술을 하고 낫지 않은 상태로 많은 시간이 흘러가면 하지무력, 대소변 불리, 성기능 장애 같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이럴 때에 직접구는 허증, 냉증, 만성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에 요추수술 실패증후군 환자들을 좋아지게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치료는 통증을 없애기에도 급급한데 직접구는 통증은 물론 기능까지 회복시킵니다. 척추 수술 후 통증증후군(FBSS·Failed Back Surgery Syndrome) 환자들을 호전시킬 수 있다면 수술 전의 환자들은 더욱 쉽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한의사 여러분들께서 직접구를 시술하신다면 구흔에 대한 고민이나 치료통증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하실 겁니다. 하지만 FBSS 환자들은 그만큼 절실하기에 그런 고민들은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최근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한의원에 연세가 있는 협착증 환자가 많이 오십니다. 나이가 들어 눈에 노안이 오듯 연세가 어느 정도 되신 분은 허리에 협착증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칠십에 허리가 20대처럼 깨끗하다면 오히려 이상합니다. 협착증은 질병이라기보다는 자연적인 허리의 노화현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만약 부모님들이 허리통증이 없어도 사진을 찍게 되면 협착증 소견이 나올 것입니다. 불편하지 않아서 찍지 않다가 인대나 근육(연부조직)을 다쳐서 찍게 되면 원인은 나타나지 않고 아프지 않을 때도 있었던 4,5번 협착증이 보인다면 수술이 잘 되어도 통증은 사라지지 않는 FBSS가 되는 것입니다. 요통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허리가 아프면 신경이 눌려져서 다리가 아프다 합니다. 원인은 허리, 다리통증은 결과입니다. 그러면 원인인 허리가 나으면 다리통증이 사라질까요? 허리가 원인이지만 시간이 많이 경과되어 다리 근육이나 신경에 심각한 손상이 온다면 원인인 허리와 관계없이 다리는 따로 낫게 해야 합니다. 마치 돈을 사기 당한 사람이 화병이 생겼다면 수년이 지나서 원인인 돈을 받았다 하더라도 그 결과인 화병은 따로 낫게 해야 하는 이치입니다. 직접구는 치료방법이 경혈을 외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아픈 자리, 즉 아시혈을 주로 사용합니다. 침은 보법사법이 있지만 뜸은 보법사법이 없습니다. 뜸을 뜰 때 짝수 보다는 양의 수인 홀수로 해야 한다고 하는데 뜸은 1장보다는 2장이, 2장보다는 3장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뜸을 뜨는 횟수를 장이라 합니다.) 지금 우리는 MRI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의학으로도 나타나지 않는 질환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서울대학교 소광섭 교수님의 프리모관 이론과 North Korea 김봉한의 봉한학설도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침 이구 삼약이라고 하였습니다. 구법을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잘 숙지하신다면 대부분의 FBSS환자들을 우리가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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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한 어르신, 사는 곳에서 통합 돌봄 받으세요∼”[한의신문]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본격적인 통합돌봄 시대를 맞아 지역 의료기관 3곳과 손잡고, 고령환자 등이 퇴원 이후에도 거주지에서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협력체계를 새롭게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19일 영종구 임시청사 구청장실에서 △스카이한방병원 △주안나누리병원 △힐락암요양병원 총 3곳의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체결된 것으로,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의 첫 걸음이라는 설명이다. 협약에 따라 중구와 의료기관 3곳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토대로 퇴원(예정) 환자가 치료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주력하게 된다. 특히 퇴원 단계부터 지자체와 의료기관이 협력함으로써,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가 기존에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이번 사업의 주요 대상은 65세 이상의 노인과 장애인에 해당하는 퇴원(예정) 환자 중 의료·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이들로, 의료기관이 사업 참여에 동의한 환자의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 기능, 돌봄 욕구 등을 평가해 구에 의뢰하면 구에서는 해당 대상자에게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가정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통합돌봄 전면 시행을 앞두고 돌봄 대상자 발굴, 의료기관 협력체계 구축, 돌봄 서비스 연계 강화 등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한의정보협동조합, 민백기 이사장 연임 의결[한의신문] 한의정보협동조합(이하 한정협)은 15일 서울시한의사회 송촌지석영홀에서 ‘2026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민백기 현 이사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 이사 취임 및 이사장 선출을 비롯해 2025회계연도 결산안 승인과 2026회계연도 예산안 및 주요 사업 계획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결이 이뤄졌다. 이날 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된 민백기 이사장은 오는 2028년 3월15일까지 향후 2년간 다시 한번 한정협을 이끌게 됐다. 민백기 이사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다시 한번 이사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는 무겁지만, 마지막 소임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올해 한정협의 운영방향으로 △2400여 명 정회원의 권익 강화 및 조합 외연 확장 △한의계 일차 공공의료 학술 및 정책 기여 △한의대생 등 미래 세대와의 소통 강화 등을 제시했다. 민 이사장은 이어 “앞으로도 한의학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급해 한의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설립 취지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정협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매거진 ‘온보드’ 간행물 재고 기부 △사무국 시스템 자동화 및 고도화 △33회의 줌(Zoom) 세미나 개최 △온보드뉴스 학생기자단 출범 △피부미용 프로젝트 수익금 우석대학교 기부 △K-MEX 박람회 부스 운영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에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공격적인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조합원 현황 정비 및 신규 회원 확대 △학술 도서 번역 출간 및 기증 사업 △재학생 지원을 위한 ‘철인28호 장학금’ 운용 △공공 분야 세미나 개최 △공공 분야 한의 임상 실태조사 및 연구논문 작성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정협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통해 조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한의계의 정보 허브로서 공공의료 분야의 학술적 토대를 닦는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질병청 “코로나19 백신 이물질 논란 사실과 달라”[한의신문]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이 최근 일부 언론이 보도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이물질 코로나 백신’ 관련 보도와 관련해 해명하고 나섰다. 질병청이 적극 반박한 부분은 ‘이물질 백신을 국민에게 투여했고, 곰팡이·머리카락·이산화규소 등이 검출된 사례가 127건이며 백신 제조과정에서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는 부분이다. 이물질 백신 투여 관련, 질병청은 “2021년 3월~2024년 10월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이물 관련 신고는 총 1285건이고, 해당 백신은 사용하지 않고 별도 격리·보관해 실제 접종된 사례는 없다”며 “신고된 백신과 동일 제조번호에서 생산된 백신 전체가 오염된 경우도 없었다”고 밝혔다. 또 127건 검출에 대해선 “백신 제조사의 조사결과 이물은 신고된 백신에서만 국한됐거나 백신 원액의 오염이 아니며 위해 우려도 낮다”며 “곰팡이의 경우 당시 주사바늘이 고무마개에 삽입된 상태로 신고·회수됐고 조사결과 제조·공정 중 유입된 것이 아닌 백신 접종 준비(원액희석) 과정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고, 동일 제조번호의 다른 백신에서는 신고된 것이 없고 해당 백신에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명했다. 또한 질병청은 “머리카락의 경우 백신의 원액 및 바이알 제조과정에서 유입된 것이 아니라 고무마개 패킹 과정에서 설비 오퍼레이터(operator)의 복장규정 미준수 등의 부주의로 발생했을 것으로 조사됐다”며 “신고된 두 건은 서로 다른 제조번호에서 각각 1건씩 보고된 것으로 동일 제조번호 백신의 품질과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산화규소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제조 공정에서 사용(바이알 코팅)되는 물질로, 이때 사용되는 소량의 이산화규소는 인체에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물 신고 백신의 동일 제조번호에 대해 접종을 중단하는 것이 기본이다”라고 지적한 언론보도에 대해 “이물이 신고된 백신의 동일 제조번호에 대해 모두 접종을 중단하거나 회수 조치를 하는 것은 아니며, 약사법에도 제조사 조사를 거쳐 회수가 필요한 경우 조치하도록 한다”며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이물이 제조공정상 문제가 개별 제품에 국한됐거나 동일 제조번호 접종을 중단할 만한 위해가 있다고 판단하지 않은 것으로, 실제 전후 조사를 시행한 결과도 접종을 중단할 정도의 중대한 결함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질병청은 “일본에서 문제된 것은 금속이물로 39건이 반복적으로 신고됐고, 1개 제조번호에서 생산돼, 접종과정 보다는 제조공정상 문제가 강하게 의심돼 접종을 보류한 것”이라며 “해외의 경우도 이물이 의심되는 백신 등을 관련 시스템에 신고하게 돼 있으며, 코로나19 접종을 일본과 같이 정부에서 직접 중단 조치한 사례는 알려진 바 없다”고 강조했다. “이물질 발견 사실에 대한 식약처 패싱” 부분은 “당시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이 총리훈령에 따라 식약처를 포함한 관계부처 합동으로 구성돼 있었고 코로나19 백신과 접종에 대한 포괄적 권한이 있으므로, 추진단 명의로 직접 제조사에 조사를 지시했다”며 “현행 약사법에도 의약품 등에 이물발견 시 1차적으로 제조사에서 조사하고 회수가 필요한 경우 식약처에 회수계획서를 제출해 처리토록 하고 있고, 이와 동일한 조치를 추진단에서 시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EU 등도 유사한 절차로 운영 중인 일반적인 절차로 백신관리에 있어 현행법 규정에 따른 것이라는 해명이다. 질병청은 “품질검사 없이 접종된 백신이 131만회분”이라는 보도에 대해선 “그간 접종에 활용한 코로나19 백신은 식약처에서 ‘품목허가’ 또는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검증해 도입된 백신”이라며 “‘품목허가’를 받은 백신의 경우에는 약사법에 따라 국가출하승인을 받아야 하며, 그간 품목허가 받아 접종에 활용한 코로나19 백신은 모두 국가출하승인을 완료했다”고 답했다. 이어 “131만회분은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백신으로 약사법상 국가출하승인의 검사 대상은 아니지만, 식약처에서 FDA 등 해외 규제기관의 허가 및 시험성적서 등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 등을 검토 승인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제미나이 생성 이미지 -
배진승 원장 ‘120세 시대를 여는-루미에르 치유보감’ 북 콘서트 개최[한의신문] 배진승 장덕한방병원 진료원장이 7일 서초 아트센터에서 ‘빛으로 재탄생-몸, 마음, 영혼과 예술의 공명’을 주제로 ‘120세 시대를 여는-루미에르 치유보감’ 북 콘서트를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북 콘서트는 누구나 스트레스를 쉽게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는 치유법을 음악과 명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됐다. 배진승 원장은 “현대인들의 질병 원인인 스트레스 개념을 쉽게 알고 해결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한의학의 예방의학적 역할과 한의 보건 의료 지도를 통한 치유의 원리를 소개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배 원장은 특히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치유 방법의 확산 필요성도 언급했다. 배 원장은 ‘루미에르 치유보감’에서는 △통증의 원리와 해법 제시 △몸과 마음의 통증을 뇌과학과 한의학적 기전으로 설명한 치유 접근 △노화에 대한 한의학적 설명과 해결 방안 △정·기·신 양생법과 호흡법, 경락·차크라·카발라 등을 해부생리학적으로 해석한 기전 설명 등이 수록돼 있다고 설명했다. 배 원장은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이해하고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한의학적 치유 개념이 보다 대중적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책은 △서문: 장덕의 빛으로 회복하는 존재의 여정 △통증의 기적적 해법: 어깨를 치유하는 인체 지도 △몸을 읽는 통합적 지혜 △몸의 재탄생을 디자인하는 조경사 등으로 구성됐다. -
질병청, 의료감염관리 가이드맵 배포[한의신문]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의료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의료감염관리 지침·안내서 가이드맵’을 제작·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그간 다양한 의료감염관리 지침을 마련해 배포해 왔으나, 정보가 여러 시스템에 분산되어 있어 찾기 어렵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기존 안내서와 지침들을 정리해 가이드맵을 마련했다. 이번 가이드맵은 감시·역학조사, 가이드라인, 교육자료, 사업지침 영역으로 구성했으며, 해당 지침명 클릭 시 해당 웹페이지로 이동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질병관리청은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의료감염관리 관련 지침을 새롭게 발간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등 지원할 예정이다. ‘의료감염관리 지침·안내서 가이드맵’은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 (www.kdca.go.kr) > 알림·자료 > 법령·지침·서식 > 지침이나 질병관리청 (www.kdca.go.kr) > 알림·자료 > 홍보자료 > 교육자료를 보면된다. 정통령 의료안전예방국장은 “이번 가이드맵 배포를 통해 의료기관 감염관리담당자들이 자신의 환경과 상황에 맞는 최신 지침을 쉽게 확인하고 적용해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역량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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