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중재원 부산조정부, 지역 의료분쟁 해소에 청신호

기사입력 2019.08.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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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원 조정성공율 63% 달성, 전체 조정성공율보다 2%p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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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 이하 의료중재원)은 부산지원 개원 및 부산조정부 운영 100일(19.5.2.~19.8.9.)에 대한 주요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역 의료분쟁 해소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일 부산지원 개원 후부터 8월 9일까지의 부산지원을 통해 종료된 50건의 사건을 분석한 결과 조정성공률은 63%로 나타났으며, 이는 동기간 의료중재원 전체 사건의 조정성공률인 61%보다 2%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영남권에서 접수된 사건의 조정개시율은 68.6%로 전체 사건의 조정개시율인 63.5%보다 5.1%p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개시율 및 성공률이 높은 원인으로는 부산지원 운영으로 지원 내 조정위원장 상주 및 조정기일 상시 운영에 따른 당사자의 조정기일 참석이 용이해진 것이 주 원인으로 분석된다.

     

    의료중재원 부산지원은 영남권 의료분쟁의 신속·공정한 해결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작년 5월 24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약 1년간 인력 및 내부 시스템을 정비하고 올해 5월 2일 정식 개원함과 동시에 부산조정부를 신설하여 상담, 접수는 물론 조정기일을 통한 사건종결까지 부산지원에서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부산지원 이용을 원하는 경우 월~금(09:00~18:00, 점심시간 제외 12:00~13:00)까지 방문상담과 조정중재신청이 가능하며, 서비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방문 전 전화를(051-950-7300~1) 통해 방문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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