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형 건강관리모형 실증사업 본격 추진

기사입력 2019.08.2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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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케어사업 활성화 위한 마중물 역할 기대
    건보공단, 집중적 건강관리 대상자 발굴해 사업 참여안내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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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집중형 건강관리모형 실증사업(이하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이하 선도사업) 지역에서 집중적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사업 참여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계획'('19년 1월)에 따라 건보공단이 보유한 건강보험 청구자료와 노인장기요양보험자료, 건강검진 자료 등 전 국민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건강관리 대상자를 과학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봄으로써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모형을 개발, 실증·보완하기 위해 실시한다.

     

    건보공단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대상자 발굴 및 사업 참여 안내문 발송과 함께 개인정보 제공에 대한 동의를 징구해 지자체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서비스 제공 후 그 결과와 대상자의 변화, 각 모형에 대한 효과성 분석 등을 실시해 실증사업을 통해 최적의 건강관리모형을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그동안 건보공단에서는 집중형 건강관리모형 실증사업을 실시하는 노인, 장애인 선도사업 지자체와의 협의를 거쳐 각 지자체가 선택한 유형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해 대상자 발굴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 내에 거주하는 자 가운데 집중적 건강관리가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7000여명에게 실증사업 참여방법을 알리고 참여 희망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건보공단은 실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선도사업 지역 내 지사(지역사회연계협력팀)에 전담 직원을 배치하고, 각 지자체와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복지부 및 지자체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지역사회연계협력팀에서는 각 대상자로부터 개인정보 제공에 대한 동의를 받고, 동의한 자에 한해 대상자의 이름, 연락처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 지자체에 제공할 계획이며, 직무 담당자가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지침 등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하고 대상자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에 대한 철회 절차 마련 등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집중형 건강관리모형 실증사업이 선도사업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국민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활용한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선도사업과 우리나라 건강관리 사업 수준을 한층 높이고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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