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견 수렴해 2020년 식의약 신규 R&D 과제 선정한다

기사입력 2019.08.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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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신규과제 후보 공개…9월6일까지 대국민 의견 수렴
    한약(생약)공정서 시험법 선진화 연구, 육두구‧호로파‧회향 안전성평가 연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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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내년에 추진할 식의약 연구개발(R&D) 사업 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신규과제 후보를 공개하고 9월 6일까지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국민 의견 수렴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연구개발 과제를 선정하고 창출된 연구성과를 식의약 안전관리 정책과 의료제품 분야 허가심사제도 운영에 활용하기 위해 연구개발 기획 단계부터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기업·대학·연구소 등 분야별 전문가 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 신규연구과제의 연구목적, 내용, 규모 등 정보를 확인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사전공시 대상과제는 4개 사업 97과제로 식품 등 안전관리 33과제, 의약품 등 안전관리 31과제,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연구 17과제, 농축수산 안전관리 16과제다.

     

    여기에는 한약(생약)안전관리에 관한 과제도 △한약(생약) 공정서 시험법 선진화 연구 △국가 생약표준품 품질평가 및 안정성 시험법 개선 연구 △육두구의 안전성평가 연구 △호로파의 안전성평가 연구 △회향의 안전성평가 연구 △천연물유래 원료의 독성시험 교차검증 연구 등 5개가 포함돼 있다.

     

    한약(생약) 공정서 시험법 선진화 연구는 △한미 양국 공정서 공동 기준규격(안) 마련 △대한민국약전과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 중장기 개정방향 수립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며 10개월 간 8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국가 생약표준품 품질평가 및 안정성 시험법 개선 연구는 '의약품 등의 안정성시험 기준' 및 '의약품 등의 표준안정성시험 지침'을 토대로 생약표준품(표준생약, 지표성분)의 품질 평가법 및 분양체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2년간 총 4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육두구‧호로파‧회향의 안전성평가 연구는 육두구(씨앗) 분말, 호로파(씨앗)‧회향(열매)의 물추출물 및 분말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신뢰성 있는 독성시험 자료를 마련하는 것으로 육두구는 2년간 2억2000만원의 연구비가, 호로파와 회향은 각각 2년간 4억4000만원의 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천연물유래 원료의 독성시험 교차검증 연구는 천연물유래 원료의 독성시험 결과 교차검증 및 배경데이터 등 기반 마련을 위한 것으로 2년간 총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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