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사례 10

기사입력 2019.08.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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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건강, 한의약으로 튼튼하게!

    통증정도 평균점수 18.8% 감소, 만족도 96.8%

    주관적 건강인식도 평균점수 19.3% 향상

    부산시 부산진구보건소, ‘관절통증 한방으로 한방관절튼튼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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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 관절염 평생의사진단 경험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7년 기준 부산광역시 평균값 21.9%보다 높은 24.1%로 조사됐다.

    반면 관절염 현재치료율은 2016년 45.8%에서 2017년 53.5%로 증가했으나 부산광역시 평균값(54.3%) 보다 낮았다.

    또한 관절염 관리교육 이수율에서는 부산광역시 평균값(23.3%) 보다 크게 낮아(6.3%) 관절염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2017년 부산진구보건소 한의과 진료환자 5195명 중 관절 관련 환자 비율이 52.0%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요통 33.8%, 상기도염 등 기타질환 14.2% 순으로 조사돼 부산진구보건소는 관절질환 관리에 강점을 갖고 있는 한의치료를 활용해 지역 주민의 관절 건강을 향상시키고자 2017년부터 한의약건증진사업으로 ‘한방 관절튼튼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에는 2017년 만족도 조사결과 운영기간이 짧은데 대한 아쉬움이 많아(58.7%) 8주에서 12주로 확대해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관절통증 관리를 위한 부항, 침, 뜸, 테이핑 등 한의치료와 통증 재발방지 및 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전신 관절운동 및 재활교육, 관절에 대한 이해 및 한의약적 건강관리법 교육, 관절통증완화 및 예방관리를 위한 기공체조 등을 시행했다.

    그 결과 통증정도(VAS) 평균점수가 54.1점에서 43.9점으로 18.8% 개선됐다.

    주관적 건강인식도 평균 점수도 23.7점에서 28.3점으로 19.3%, 건강행태는 27.7점에서 43.2점으로 14.6점 향상됐다.

    참여자의 만족도는 96.8%로 높게 나타났다.

     

    전년도에 운영기간이 짧은데 대한 아쉬움을 보였던 의견도 전년대비 22.2%p 줄어들었다.

    부산진구보건소는 한의사의 1:1 건강상담 및 한의치료 병행이 대상자의 관절 통증 감소 및 만족 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강의 위주의 교육을 지양하고 참여자가 직접 참여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점과 보건소 내 타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사업홍보, 대상자 발굴 및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다만 향후 개선방향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법 교육 및 실천 독려 등을 통해 건강행태 지표를 향상시키고 통합건강증진사업과의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참여자에게 보다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부산진구보건소는 2019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 부문 4권역 우수기관으로,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장려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했으며 권은정 지방약무주사는 사업 유공자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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