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외국인 한의사인 자생한방병원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사진)이 지난달 2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0 명예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서울시는 한국 전통의학의 활성화와 한방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밖에 집필활동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종교를 세계에 알리는데 공헌한 인도 출신 호주 시드니대 한국학과 판카즈 모한 교수, 한옥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피터 바돌로뮤 왕립아시아학회 한국지부회장 등 17명이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한편 서울시 명예시민증은 1958년부터 폭넓은 국제교류 기반을 강화하고 서울의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들과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원수, 행정수반, 외교사절들 중에서 선정해 수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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