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한의사국가고시 개선안은 21세기가 요구하는 한의사 배출 초점”
“이 시대에 적합한 한의사를 배출하고 한의사의 의권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
지난 17일 가진 한의사국가고시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안규석·사진) 최종 회의에서 안규석 위원장은 이번 한의사국가고시 개선안을 마련함에 있어 가장 중점을 둔 기본 원칙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안 위원장은 ‘현 시대에 적합한 한의사’란 한의학의 전통성을 살리면서 한·양방 협진도 원활히 할 수 있는 한의사, 표준질병사인분류에 잘 적응할 수 있는 한의사임을 설명하고 이러한 한의사상을 개선안에 담아내는 것이 목표였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에 따르면 이번 개선안에서는 실질적으로 현 국시에서 중복부분이 빠지고 기초와 임상 각 과목들을 통합적으로 사고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국시문제가 출제되는 시스템에 한걸음 가까워졌다.
단지 병리, 진단, 방제, 재활 부분이 추가되었고 나머지 기존 과목들은 대동소이하다.
특히 문제가 된 침구학의 경우 비록 최종 위원회에서 부결돼 별도의 과목으로 유지되지는 못했지만 현재 국시에 포함된 내용들은 빠짐없이 전부 포함되었고 영역으로 보면 모든 증상과 질병 부분에서 침구 치료가 포함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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