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행성 뇌질환 치료약물 개발이 목표”
구병수 동국대 일산한방병원장(사진)이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하는 ‘2009년도 하반기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 한약제제개발지원 프로그램’의 비임상시험 분야에서 ‘소합향원가감방으로부터 APP/ApoE KD Tg 치매동물병태모델을 활용한 한방치매 치료제 전임상 연구 및 IND승인’ 연구가 선정돼 2년간 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구 교수의 연구는 동의보감에서 뇌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소합향원’ 처방에 들어가는 백출, 목향, 침향 등 7가지에 ‘천궁’을 첨가해 만든 소합향원가감방이 치매 치료제로써 적합하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치매 치료제로서 한방신약제제를 개발을 목표로 하는 연구다.
이와 관련 구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퇴행성 뇌질환을 치료할 약물을 개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환자의 치매와 같은 뇌질환 치료에 드는 비용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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