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는 물론이고 향후에도 국내 보건의료산업의 대부분이 한방과 관련된 것들이 주를 이룰 것이며, 한의학을 기반으로 한 한방산업의 역할이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지난달 30일 르네상스 서울 호텔 3층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강남경희한방병원(병원장 이경섭)이 한방산업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이사장 이기우)는 강남경희한방병원이 다년간 빈민층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봉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한의학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이 같이 시상했다.
이경섭 병원장은 “일선에서 한방의료와 한방자원의 산업화에 기여하라는 의미로 대상을 수여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한의학을 기반으로 한 한방산업이 미래 국가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급변하는 세계경제와 의료시장에 대응해 대한민국과 한의계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한방의 산업화뿐”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BT, IT, NT 등 모든 산업분야와 한의계가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남경희한방병원은 강남구 내 의료취약 지역인 수서 등을 방문해 독거노인과 빈민층 주민을 대상으로 1998년부터 매주 한방무료진료 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금까지 총 6천400명을 진료했다.
현재 강남구보건소 수서분소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경섭 병원장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한방부인과 주임교수, GCS(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자문민간단체) 밝은사회강남클럽 회장, 대한한방병원협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각종 저술 및 연구, 강연,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한의학 발전과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경희대학교가 우리 전통의학에 기반 한 새로운 병원모델로 개원한 강남경희한방병원은 인간중심적인 병원, 한·양방협진을 통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병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코로나19 백신 부작용···폭넓은 피해보상 적극 지원”
- 2 범대위 구성, 의료제품 수급 대처 등 주요 현안 논의
- 3 서울시의원에 오현주 한의사 당선…“세대 간 균형으로, 지속가능한 서울”
- 4 ‘변연절제술’로 욕창 처치까지…한의재택의료 고도화
- 5 보건복지부 1차관에 현수엽 전 한의약정책과장 위촉
- 6 대전시한의사회, 허태정 시장 후보에 ‘대전형 한의건강돌봄 모델’ 제안
- 7 “정약용 실학·웰니스 결합”...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에 3대 정책 제안
- 8 “조선의학 인식 구조는 판단 중심 AI 시대의 핵심 자산”
- 9 2027년도 한의건강보험 수가 ‘3.0%’ 인상
- 10 “한의약, MASLD 치료에 강점…한방내과에 중요한 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