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관내부 인테리어 공사규모 1,245㎡ 예상
대한한의사협회 회관건립추진위원회 제17회 감독위원회(위원장 경은호) 및 업체선정심사위원회(위원장 서관석)가 지난 2일 협회회의실에서 열려 중앙회관 건립 막바지 공정에 따른 공사 실적 파악과 함께 효율적인 내·외부 인테리어 작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서관석 건추위원장은 “두 달여 남은 공사기간 동안 차질없는 공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국을 순회해서라도 회관건립기금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경은호 감독위원장은 “공정성과 투명성이 담보되면서도 효율성을 살릴 수 있는 방향에서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 마무리 공정이 완벽하게 이뤄져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안재규 중앙회장은 “회원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참여 덕분에 외형골조 공사가 안전한 공정으로 마감된데 이어 내장 및 인테리어 등 막바지 작업만 남겨두고 있다”며 “현 회관의 이전 및 외부 관련 업체들의 입주 시기 등을 감안한 공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회의에서는 인테리어 공사 발주 방식과 관련, ‘설계·시공 분리 발주(안)’과 ‘설계·시공 일괄 발주(안)’에 대한 장단점 분석 결과 한의협 회관 시설 규모 및 공기 일정의 단축 등을 감안해 설계·시공을 일괄 발주키로 한 제16회 감독위원회 결과를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또한 인테리어 공사의 입찰 방식과 관련해 모든 인테리어 업체에게 균등한 기회 보장이 장점인 공개경쟁 입찰, 시공상 신뢰감 및 견실한 공사가 기대되는 지명경쟁 입찰, 공사기간 단축과 현 건축현장과의 유기적 협조가 원활한 장점으로 부각되는 수의계약 등 다양한 방식을 논의, 현 중앙회관 공사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선택키로 했다. 또 인테리어 공사 규모를 파악한 결과 1층부터 5층까지 전체 1,245㎡(376.5평)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략적인 개요로는 회관출입구(정문), 회관 내·외부 각종 사인, 로비내 주출입 동판(건립기금 납부자), 1층 전시실 및 브리핑실, 2층 임원실 및 소회의실, 3·4층 입주업체 전용부분, 5층 대강당 등 각층별 벽내장 및 임대구획 칸막이공사 등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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