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차 ICOM실무집행위원회

기사입력 2005.02.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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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 개최되는 13회 대구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에는 동양의학관련 유관단체대표 및 저명학자학자 등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15일 제6차 ICOM 실무집행위원회(위원장 이응세)를 개최, 13회 대구 ICOM대회가 학술적으로나 대내외적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세부적인 홍보방안을 강구키로 하고, 학술대회가 높게 평가될 수 있도록 세계저명학자들의 참석을 적극적으로 독려키로 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한의학이 치료의학으로서 세계의학계에 자리매김하게될 제13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홍보실행계획을 마련됐다.

    ICOM대회 온오프라인 홍보계획에 따르면 온라인의 경우 이메일발송, 정보성 뉴스레터발송, 키워드광고, 관련학술대회와의 배너광고, 게시판활용, 관련단체 링크, 배너교환 등의 방안을 강구하고, 오프라인의 경우 관련(해외)잡지광고게재(이미지 및 텍스트광고), 각국대사관 및 상공회의소,제외한의사회 브로셔발송, 보도자료, 정보성자료제공, 커버스토리게재, 안내공문발송 등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온라인 게시판활용의 경우 동양의학관련 세계각국의 연구관련 학회 및 미주 오세아니아등의 관련 협회 게시판을 활용하고, 안내발송은 세계 각국대사관 및 국내주재대사관, 외신기자 등에도 실시해 ICOM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키로했다. 또한 오프라인을 활용한 잡지 및 저널광고는 해외잡지 및 저널에 이미지·텍스트광고 등 타겟화된 매체홍보를 강화키로하고 동양의학에 관심있는 학자들이 싸이트를 쉽게접할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ICOM대회 초청연사협의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자들의 참석을 적극적으로 유도키로하고, 일본 중국 라오스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 스웨덴 독일 영국 러시아 및 동양의학유관단체 등의 비중있는 학자들의 참석을 적극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3회 대구 ICOM대회 및 국제동양의학회(ISOM) 30주년기념 로고에 대해서 논의, 한의학세계화와 동양의학의 이미지가 세계동양의학자들에게 깊게 각인되고 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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