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한방병원,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

기사입력 2019.06.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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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환자유치 등 한의약 해외진출에 청신호 밝혀

    청연-1[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청연한방병원(병원장 김지용)이 지난해 의료해외진출 프로젝트 1차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에 이어 올해도 2차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청연한방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2019년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청연한방병원은 카자흐스탄 오스케멘, 사라가쉬 지역 지점 개원과 현지의료인 양성프로그램 시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 현지 의료기관 운영에 필요한 의약품과 의료소모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등록도 준비 중이다.

    청연한방병원은 한의약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지난해 3월 1일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알마티청연을 오픈해 의료진과 행정인력을 판견하여 비수술척추치료, 통증치료, 피부·비만 치료 등도 실시했다.

    청연한방병원 김지용 병원장은 “청연은 동서의학협진시스템 글로벌화 프로젝트를 통해 청연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의료해외진출 지원사업 수행을 통해 카자흐스탄 진출을 공고히 하고, 유관산업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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