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한의마을, 화재예방 교육도 단연 으뜸

기사입력 2019.05.31 10:34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근로자 대상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및 신속한 신고 방법 교육

    영천한의마을+유의기념관+출구+앞+마당_소화전분사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화재발생시 신속한 신고체계를 확립하고 올바른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화재예방 훈련이 영천한의마을에서 실시됐다.

    영천시는 지난 29일 영천한의마을과 전투메모리얼파크 체험권에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5조(특정 소방대상물의 근무자 및 거주자에 대한 소방훈련과 교육)에 따라 현장근무자, 시 관계자, 소방 용역업체, 동부119안전센터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을 위한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건물 내 화재발생을 가정해 특정소방대상물 화재 발생 상황 시 현장근무자들의 신속한 대처능력을 함양코자 실시됐다.

    이날 동부119안전센터에서는 현장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소화전의 올바른 사용과 신속한 119신고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송학 힐링산업과장은 “화재로 인한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신고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화기 사용방법 등을 숙지해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방문객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