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PRIMA와 협약 체결, ICHI위원회 운영 등 한의학 세계화·표준화 '앞장'
대한한의학회 이사회, 한의협 지원사업비 변경 반영한 실행예산 편성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는 지난 10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이사회를 개최, 그동안 추진됐던 회무 경과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한의 보장성 강화를 비롯한 한의계의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한의학회의 역할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최도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한의협의 지원사업비가 대폭 상향된 것은 한의보장성 강화나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등과 같은 한의계 현안에 학회가 더욱 선도적으로 노력해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학회의 책임감과 회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 한해 학술적인 측면에서는 한의학회가 한의계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회 정기총회 개최 결과를 비롯한 보고 안건을 비롯해 △대한한의학회지 논문 투고 규정 개정 △2019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실행예산 편성 △필리핀 PRIMA와의 MOU 체결 △한의학회 약어 논의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 중 2019전국한의학학술대회 개최와 관련된 보고에서는 올해는 '1차 의료의 중심, 한의학'을 주제로 호남권역(8월25일·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중부권역(9월29일·대전컨벤션센터), 영남권역(10월27일·부산BEXCO), 수도권역(11월17일·서울COEX) 등 총 4개의 권역에서 실시된다. 또한 각 권역별 주제학회 선정 결과 보고와 더불어 원활한 학술대회 진행을 위해 'U-Labs 등록시스템' 도입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19 한·일 학술교류심포지엄 및 제22회 한·중 학술대회 추진 경과와 2019 가주한의사협회 국제학술대회 강사 추천, 국제 의료행위 분류체계인 ICHI에 한국표준 한의과 의료행위 분류체계 반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ICHI 위원회의 활동 경과 등이 보고돼 한의학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한의학의 세계화·표준화를 위한 다양한 회무경과가 보고됐다.
이어진 안건 논의에서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권고에 따라 '젠더혁신 정책'과 관련된 내용 추가와 함께 학회지 발간일을 3월1일·6월1일·9월1일·12월1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대한한의학회지 논문 투고 규정' 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2019회계연도 예산안 중 한의협 사업비가 변경돼 이 부분에 대한 실행예산을 재편성키로 했으며, 한의학회 약어 변경과 관련해서는 김영철 부회장·김경태 재무이사·남동우 기획총무이사·윤성우 학술이사에게 위임해 약어 및 로고 변경안을 마련하고 차기 회의에서 재논의키로 했다.
이와 함께 보다 다양한 국제교류를 위해 필리핀 PRIMA(통합의학회)와 MOU 체결을 진행키로 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인도나 중앙아시아 등 보다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로 알려나갈 수 있도록 국제학술교류의 다변화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대한침구의학회장으로 선임돼 부회장직을 사임하게 된 송호섭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한편 새로 선임된 이은용 부회장·이승훈 홍보이사에게 임명장이 전달됐다.
대한한의학회 이사회, 한의협 지원사업비 변경 반영한 실행예산 편성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는 지난 10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이사회를 개최, 그동안 추진됐던 회무 경과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한의 보장성 강화를 비롯한 한의계의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한의학회의 역할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최도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한의협의 지원사업비가 대폭 상향된 것은 한의보장성 강화나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등과 같은 한의계 현안에 학회가 더욱 선도적으로 노력해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학회의 책임감과 회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 한해 학술적인 측면에서는 한의학회가 한의계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회 정기총회 개최 결과를 비롯한 보고 안건을 비롯해 △대한한의학회지 논문 투고 규정 개정 △2019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실행예산 편성 △필리핀 PRIMA와의 MOU 체결 △한의학회 약어 논의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 중 2019전국한의학학술대회 개최와 관련된 보고에서는 올해는 '1차 의료의 중심, 한의학'을 주제로 호남권역(8월25일·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중부권역(9월29일·대전컨벤션센터), 영남권역(10월27일·부산BEXCO), 수도권역(11월17일·서울COEX) 등 총 4개의 권역에서 실시된다. 또한 각 권역별 주제학회 선정 결과 보고와 더불어 원활한 학술대회 진행을 위해 'U-Labs 등록시스템' 도입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19 한·일 학술교류심포지엄 및 제22회 한·중 학술대회 추진 경과와 2019 가주한의사협회 국제학술대회 강사 추천, 국제 의료행위 분류체계인 ICHI에 한국표준 한의과 의료행위 분류체계 반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ICHI 위원회의 활동 경과 등이 보고돼 한의학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한의학의 세계화·표준화를 위한 다양한 회무경과가 보고됐다.
이어진 안건 논의에서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권고에 따라 '젠더혁신 정책'과 관련된 내용 추가와 함께 학회지 발간일을 3월1일·6월1일·9월1일·12월1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대한한의학회지 논문 투고 규정' 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2019회계연도 예산안 중 한의협 사업비가 변경돼 이 부분에 대한 실행예산을 재편성키로 했으며, 한의학회 약어 변경과 관련해서는 김영철 부회장·김경태 재무이사·남동우 기획총무이사·윤성우 학술이사에게 위임해 약어 및 로고 변경안을 마련하고 차기 회의에서 재논의키로 했다.
이와 함께 보다 다양한 국제교류를 위해 필리핀 PRIMA(통합의학회)와 MOU 체결을 진행키로 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인도나 중앙아시아 등 보다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로 알려나갈 수 있도록 국제학술교류의 다변화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대한침구의학회장으로 선임돼 부회장직을 사임하게 된 송호섭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한편 새로 선임된 이은용 부회장·이승훈 홍보이사에게 임명장이 전달됐다.
많이 본 뉴스
- 1 “시민중심 건강행정 빛났다…익산시 보건소 10관왕”
- 2 한의협, ‘한·양방 난임치료 공개토론회 개최’ 공식 제안
- 3 재택임종 현장으로 들어간 한의사 다학제팀, ‘존엄한 죽음’ 구현
- 4 대만 중의암치료 급여 모델 주목…한의암치료 단계적 급여화 논의
- 5 장애인단체 “한의사 포함 ‘완전체 주치의제’ 더 이상 늦춰선 안돼”
- 6 한·중, 전통의학 AI·빅데이터 협력 추진…“WHO 전략 발맞춘 표준화”
- 7 한국 정통침술 계승 통해 근현대 침구학 체계 정립
- 8 ‘정부 2026’…“돌봄은 국가가, 의료는 지역에서, 복지는 AI 혁신으로”
- 9 “포터블 초음파, 한의재택의료에 ‘이동성·접근성·즉각성’ 더한 진단도구”
- 10 “한의약 난임치료 폄훼 유감”…사과·제도화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