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은 한의약 보장성 강화 기여하도록 최선 다할 것”

기사입력 2019.03.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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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학회, 제6회 정기총회 개최

    사단법인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가 지난 23일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 한의보험 정책개발 및 국제학술교류 확대 등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최도영 학회장은 “2019년 회무에서는 의사 중심의 국제 전통의학 학술단체 가입 추진 및 교류와 국제학술대회 개최 추진 등 기존보다 확대된 움직임을 통하여 국제 전통의학 분야에서의 한의학 입지를 견고히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한의학 용어 제개정 작업, 의료기기 사용 확대를 위한 각종 연구용역 수행 등 객관적인 근거를 확보할 수 있는 연구활동을 통하여 한의약의 보장성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회 본연의 임무인 학술활동을 확대 운영 추진과 의료 자문 전문가의 역량 강화를 통한 회원의 권익 보호에도 기여하는 등 한의학의 미래와 한의사 회원들이 의료인으로서 자긍심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협회와 학회가 서로 손잡고 보험 급여화를 위해 노력한 것이 다음달부터 추나요법이 급여화 되는 등의 성과로 나타나고 있고, 한의계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협회와 학회가 함께 첩약 등 여러 가지 급여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은 “대한한의학회는 협회가 추진하는 정책에 필요한 학술, 교육 및 연구개발 등을 함께하고 있는 있는 동지적 관계”라며 “모쪼록 이번 총회가 한의계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회계연도 예산 약 12억 3338만원 책정

    이번 총회에서 대한한의학회는 2019회계연도 세출 예산으로 전년도보다 2.7% 감소한 12억3338만5000원을 확정했는데, △한의보험 정책개발 및 학술적 근거기반 구축 △국제회의 및 국제학술대회 참석 등 국제학술교류 등의 예산은 증액한 반면 학회 홍보 선물 제작비 및 회의비, 행사운영비 등의 예산은 감액한 것으로 나타나 보다 효율적인 예산 수립에 고민한 흔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정관 및 시행세칙 개정의 건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17회계연도 특별회계 결산(안) 및 2018회계연도 특별회계 가결산(안) 승인의 건 등의 의안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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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순서로 제17회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 시상식 열려

    의안심의에 앞서 개최된 1부 행사에서는 제17회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우수논문상’은 △죽장면보건지소 권정국 한의사(경침 자가 운동 프로그램을 병행한 침 치료가 경추 만곡도와 심부 굴곡근 근력에 미치는 영향) △남원시보건소 김민수 한의사(건강한 오른손잡이 남성의 자세분석에 따른 추나치료의 효과) △경희대학교 이진무 교수(월경통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위한 한의사의 인식과 원발성 월경통 치료에 관한 실태조사) 등이 수상했으며, ‘우수강연상’의 경우 경희대학교 김진성 교수(기능성소화불량 치료의 한의표준 임상진료지침) △경희대학교 이의주 교수(현훈 치료의 한의표준 임상진료지침) △경희대학교 이준희 교수(사상체질병증 임상진료지침의 임상활용) △가천대학교 송윤경 교수(근거중심의학에 기반한 수술후 한의재활의 치료적 접근) 등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제31대, 제32대 대한한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재임기간 중 대한한의학회의 사단법인 복지부 이관 승인의 초석을 마련하고, 한의학 교육 연구의 새로운 기반 조성 및 국민건강증진과 국제한의학학술교류 협력을 통한 한의학 세계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 동국대학교 김장현 교수(현 대한한의학회 명예회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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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 자리에서 대한약침학회(회장 안병수)와 면역약침의학회(회장 안덕근)는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양 학회는 △약침의 건강보험 급여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 △약침학의 객관적 기준을 세우고, 다양한 약침제제의 유효성을 검증하며 근거를 마련하도록 함께 노력할 것 △국내 및 국제 학술세미나의 공동 개최를 통해 학문 발전에 상호 기여할 것 △각 학회가 보유하고 있는 연구 설비 및 장비의 공동 사용을 통해 약침제제 연구개발에 적극 협력할 것 △실무자 회의를 통해 세부적인 협력 방안을 적극 수립할 것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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