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도 한의사 왕진은 못 막죠∼"

기사입력 2019.03.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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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한방병원, 논현노인종합복지관서 한의의료봉사 펼쳐

    의료봉사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지난 6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한의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자생한방병원 이원준 한의사를 비롯한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참여해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 진료소를 열고, 고령 근골격계 환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환자 개인별 질환에 따른 맞춤형 건강 상담과 함께 침 치료가 이뤄졌으며, 치료 이후 한약과 한방파스 등이 추가로 처방하는 한편 봄철 환절기를 맞아 올바른 척추·관절 관리법에 대한 교육도 이뤄져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요즘과 같은 봄철 환절기에는 커진 일교차로 인해 척추·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면서 근골격계 질환 증상이 심해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매년 3월은 전월 대비 15%p 가량 관절통 환자가 증가하며, 이들 가운데 60세 이상 환자 비중이 약 67%에 달하는 만큼 고령 근골격계 환자들의 건강관리 및 치료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는 시기다.

    이날 치료를 받은 김현재(80)씨는 "최근 허리도 아프고 미세먼지까지 심해져 외출하기 꺼려졌는데 이렇게 찾아와 치료를 해주니 감사한 마음"이라며 "한의사 선생님의 조언대로 운동도 열심히 하고 관절 관리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호 병원장은 "척추·관절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이번 한의 의료봉사가 어르신들의 봄철 환절기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한의 의료서비스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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