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본초학회 신임 회장에 서부일 교수 '선출'

기사입력 2019.02.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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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초학회 정기총회, 신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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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대한본초학회(회장 최호영)는 지난 16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강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부일 대구한의대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최호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초학회는 기초학회인 만큼 양질의 많은 논문이 학회지에 게재되는 것이 중요한데, 그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좋은 논문이 게재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특히 오늘 정기총회는 앞으로 학회를 이끌어나갈 신임 회장을 선출하는 자리이며, 오늘을 시작으로 본초학회가 한단계 도약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본초학회의 본래의 사업·예산 집행 및 편집위원회 관련 사업·예산에 대한 감사 보고와 함께 춘계·추계 학회 한약자원 조사 등을 주요 사업내용으로 하는 사업계획과 이에 따른 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한 현행 4월1일부터 다음해 3월31일까지의 본초학회 회계연도를 매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로 변경키로 하고, 매해 12월마다 정기총회를 개최키로 한 이사회의 의결사항을 승인했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최호영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을 표명함에 따라 이영종 교수가 임시 의장을 맡아 신임 회장 선출이 진행됐다. 후보는 서부일 대구한의대 한의과대학 교수가 단독 추천을 받았으며, 투표 결과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부일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4월1일부터 2020년 12월31일까지다.

    서부일교수서부일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그동안 학회 활동이나 대학에서의 생활에서 모두 열심히 하려고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학회내 선후배 회원들의 뜻을 잘 받들어 본초학회가 좀 더 좋은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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