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인증사업 안정성 확보에 나선 한평원

기사입력 2019.02.01 14:44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현행 평가인증체계 'WFME 2015' 바탕으로 검토
    임상 과목의 학습성과 개발 1차 초안도 완성


    한평원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이하 한평원)이 2회의 걸친 평가위원 양성교육으로 한의학교육 평가인증 사업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내실을 다졌다.

    한평원은 지난달 26일과 27일에 대전 유성구의 유성호텔과 중구의 모임공간 국보에서 임상표현 학습성과 개발 전문가위원회와 인증기준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각각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임상표현 학습성과 개발 전문가위원회에서는 임상 과목인 한방내과(심계, 폐계, 신계), 한방신경정신과와 한방소아과학회, 한방부인과학회, 사상체질의학회, 한방재활의학과학회 담당 교수 15명이 앞서 개발된 초안 자료를 토대로 실질적인 학습 성과 개발에 나섰다. 또한 인증기준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통해 1차 초안 개발을 마친 학회는 올해 안에 학습 성과 개발을 완료해 각 대학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신상우 한평원 원장은 "실질적으로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습 성과를 통해 한의계 내부에서 공통적인 목표 도달 및 해당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해당 학습 성과를 개발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같은 날 개최된 인증기준개발위원회는 현행의 평가인증 기준체계를 세계의학교육 표준인 'WFME 2015' 토대로 개발하기로 하고 기존 평가인증기준을 검토했다. 위원회는 현행의 한의학 교육에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기존 평가인증기준의 1차 검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조충식 인증기준개발위원장은 "이번 인증기준 개발을 통해 한의계의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하는 동시에 좀 더 발전적인 평가인증기준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인증기준 초안은 올해 상반기에 공표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7일에는 한의학교육 평가인증 인력 확보를 위한 2차 제2주기 평가위원 양성교육이 진행됐다. 대전 중구 모임공간 국보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각 대학교수 및 개원의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한평원 제2주기 평가인증에 대한 주안점(이은용 한평원 평가인증단 단장) △제2주기 한의학교육 평가인증 교육 기준 및 실제 평가사례(선승호 본평가위원, 김홍준 본평가위원장) △평가절차 및 평가보고서 작성(서동인 선임연구원)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