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된 인재육성 시금석 되자”

기사입력 2005.02.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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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사전문의자격시험실행위원회(위원장 박동석, 이하 실행위)는 지난 1일 대한한의사협회 6층 회의실에서 제 8회 전문의실행위 회의를 열고 제 5회 한의사전문의자격시험 2차 시험에 대한 검토 및 평가와 점검의 자리를 마련했다.

    박동석 위원장은 “2차 시험 역시 변고 없이 무난하게 진행된 점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회수를 거듭할수록 질적인 면이나 진행 등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향후 전문의자격시험이 한의계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28일 광장중학교에서 치러진 제5회 한의사전문의자격시험 2차시험결과 사정의 건과 시행결과 평가의 건 등이 논의됐다.

    이번 2차 시험에는 총 153명이 지원해 153명 전원이 응시했으며, 최종적으로 149명이 합격하고(합격률 97.38%) 4명이 불합격했다.

    평가에 대해선 전체적으로 무리 없이 진행됐으나 출제위원들의 출신학교 안배와 위원들의 문항개발 워크샵 및 면접에 대한 좀더 세분화된 평가 등이 향후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으로 건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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