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가치 향상 위해선 네트워크 활용이 중요"

기사입력 2018.12.07 17:27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한의학연, Dr. K 명사초청 특강서 정하웅 KAIST 교수 '강조'
    한의학연서 추진 중인 빅데이터·유전체 정보 관련 사업 발표 '눈길'

    1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구글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의 공동저자인 KAIST 물리학과 정하웅 석좌교수가 한국한의학연구원을 찾아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이하 한의학연)은 지난 5일 한의학연 제마홀에서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R&D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교류하는 '한의학 혁신리더 포럼 Dr. K - KAIST 물리학과 정하웅 석좌교수편'을 개최했다.

    한의학연이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인 '한의학 혁신리더 포럼 Dr. K(이하 Dr. K)'는 한의약 R&D 혁신 성장을 위해 국내 R&D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초청, 지식 공유와 소통을 통해 한의학 미래를 설계하고 R&D 혁신을 추구하기 위한 강연과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강연에서 정하웅 교수는 데이터 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우리가 쓰는 데이터가 얼마나 많은 정보를 담고 있고, 우리가 얼마나 많은 네트워크 속에 존재하는지 설명하며, 데이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연결, 즉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정 교수의 발표에 이어 △인공지능 기반 의료서비스를 위한 한의정량화데이터(도준형 한의학연 미래의학부장)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네트워크 분석(김부여 한의학연 임상의학부 책임연구원) △한의변증유형 연관 유전체 분석 기술 개발(진희정 한의학연 미래의학부 책임연구원) 등 한의학연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빅데이터 및 유전체 정보 관련 사업 내용이 발표됐다.

    이와 관련 김종열 한의학연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데이터 과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다가올 의료인공지능 시대에 한의학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의 임상 빅데이터 구축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Dr. K의 첫 강연은 전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이자 바이오 벤처기업 ㈜바이로메드를 창업한 김선영 대표이사가, 두 번째 강연은 KAIST 정재승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 바 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