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4500만원 후원금 전달

기사입력 2018.11.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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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암 환우·가족 250여명 위한 후원금 4500만원 기부
    ‘자라고 생각하는 자생공간’ 운영 통해 치료·상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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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29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소아암 환아 치료 및 교육을 위한 후원금 45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에는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과 박병모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천진욱 사무총장, 최재성 기획사업국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생의료재단은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의 영상 제작을 후원하며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관련 영상 조회수 1회 당 1원씩을 소아암 환아 치료에 기부하기로 했다. 해당 영상들의 누적 조회 수는 현재까지 약 4,590만회를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후원금 전달이 이뤄졌다. 자생의료재단은 슛포러브와 지난 2015년 인연을 맺고 소아암 어린이들의 회복을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설 소아암통합지원센터에 설치된 ‘자라고 생각하는 자생공간’을 운영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자생공간’은 앞으로 소아암 환아와 가족 250여명의 건강회복과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문화, 복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치료 및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이외에 자생의료재단은 자생공간에 소아암 치료로 인해 신체경직과 굽음 증상이 나타나는 환아와 장기간 간호로 관절 통증을 겪는 부모들을 위한 ‘자생한방병원 척추체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와 관련 신준식 명예이사장은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 소아암 치료를 위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증대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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