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진흥재단, 6800여종의 생물전환 추출물 및 분획물 확보

기사입력 2018.11.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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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바이오소재은행 한의약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

    한방바이오소재은행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한약진흥재단이 한약재에 생물전환(발효) 기술을 접목한 생물전환 추출물 및 분획물 총 6800여종을 확보, 올해 14개 기관에 971종을 분양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한약진흥재단 한의신약연구팀에 따르면 지금까지 300여종의 한약재를 이용, 총 6800여종의 생물전환 추출물 및 분획물을 확보했으며 확보된 소재는 현재까지 59개 기관에 2274종을 공급했다.
    이렇게 분양된 소재는 여러 분야의 연구 소재로 이용돼 화장품, 의약품 등 다양한 산업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수행 중이다.

    한의신약연구팀 한방바이오소재은행에서 확보한 소재는 한약재에 생물전환 기법(미생물 및 미생물이 생산한 효소)을 적용한 추출물 및 분획물로 이들은 한의약 소재의 한계와 기능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원천기술 및 기능성 소재의 선점하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의신약연구팀은 한약재 용담, 야명사, 석위 등을 생물 전환한 결과 항염증 효과가 증대된 내용을 한국응용생명화학회에 발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우수논문발표상을 받았다.

    또한 한의신약연구팀은 한방바이오소재은행의 소재를 이용한 새로운 한약제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혈전 및 여성갱년기 완화에 효과가 있는 한약제제를 개발해 ㈜노브메타파마에 기술이전한 바 있다.

    현재 한방바이오소재은행 소재를 이용한 항암, 여성갱년기 완화, 과민성대장증후군,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 질환을 타깃으로 새로운 한약제제를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가시적인 성과들이 속속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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