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건산업의 러시아 진출 위한 사절단 파견

기사입력 2018.10.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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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비즈니스 미팅 121건 성과

    제2차 한-러 보건의료협력포럼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의료서비스와 의료기기 등 국내 보건산업의 러시아 진출을 지원하고자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보건의료사절단을 파견, 러시아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대표로 의료기관, 의료컨설팅社, 의료기기社 등 총 14개 기관(기업)이 참여한 보건의료사절단은 주러시아대한민국대사관 주최로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2차 한-러 보건의료협력포럼에 참석, 양국의 의료인 양성제도와 교육훈련 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 러시아 북서권역의 최대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된 2018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건강포럼과 현지 병원(26번 시립병원)을 참관하며 러시아 보건의료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아이리의 조홍석 재무이사는 “러시아는 앞으로 우리 기업들이 개척해나가야 할 시장이지만 아직 이해가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이번 행사는 러시아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부대표단은 상트페테르부르크시 보건위원회와 클러스터청, 의료관광청과의 면담을 통해 우리 기업의 러시아 북서경제권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나섰다.

    또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무역관과 공동으로 한-러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모스크바에서 54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67건 등 총 121건의 상담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2019년에도 보건의료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인 보건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보건산업체의 러시아 진출 지원을 위해 양국 정부 간 보건의료협력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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