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로 즐거운 추석명절 지내세요

기사입력 2018.09.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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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가족, 친지간 교류, 여가 및 단체활동 증가에 따른 물과 식품으로 인한 감염병과 성묘, 농작업 등 야외활동시 진드기 매개감염병 발생 주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명절기간 동안 상온에 장시간 노출되어 부패될 수 있는 음식 등의 공동섭취 등으로 집단 발생이 우려되므로 예방을 위해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을 비롯해 물을 끓여서 먹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채소 및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조리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질본또한 비브리오패혈증 발생도 지속되고 있어 간에 질환이 있거나, 알콜중독,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해산물 섭취 및 취급에 주의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바닷물 접촉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또 가을철(10~11월)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감염병이 많이 증가 하는 시기로 성묘,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에는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진드기 매개감염병은 성묘 등 풀숲 노출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에 주의할 것도 당부했다.

    고열, 두통, 구토, 설사, 복통, 메쓰꺼움 등의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한 검사 및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및 진드기 매개감염병 발생 시 보건소 및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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