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자원 유용성 연구 발전 방향 논의

기사입력 2018.09.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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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자원 활용 현장 적용사례 및 유용성 연구 발전방향' 전문가 간담회 개최

    국립생물자원관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호텔에서 '생물자원 활용 현장 적용사례 및 유용성 연구 발전방향'을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18일부터 시행된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이하 유전자원법)'과 관련해 자생 생물자원 유용성 연구 확대 적용의 필요성에 따라 유용성 연구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김소영 국립농업과학원 박사, 고재영 아모레퍼시픽 책임연구원 등 6명의 연구기관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생물자원의 유용성 연구 현장 적용 사례 및 연구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손연경 국립생물자원관 환경연구관, 김소영 국립농업과학원 박사, 김수남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3명이 연구 기관의 생물자원 유용성 연구 현황 및 현장 지원 사례를 소개하고 아모레퍼시픽, 가톨릭대학교, (주)바이오소재, (주)코스맥스 등은 생물자원을 활용한 제품화 사례 등 제품화 현황 및 관련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전통지식대상종, 해외활용사례 근연종 등의 효능·성분 분석 및 자생 생물자원의 유전체 분석 등의 유용성 연구를 수행해 왔다.
    유용성 연구 결과를 토대로 2017년 기준 총 134건(국내 114, PCT 16, 해외 4)의 특허를 출원하고 50건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
    이 중 산돌배나무잎 추출물의 가려움증 완화 효과 연구 결과를 산업계에 기술이전하는 등 생물산업계를 지원한 바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 전문가 간담회에서 논의된 전문가 및 업계 의견을 반영해 향후 국립생물자원관 유용성 연구계획 및 발전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황계영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국립생물자원관 자생 생물자원의 유용성 연구 결과가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문가 의견을 연구사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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