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교육심포지엄]"CQI 보고서로 학습 만족도 지속 개선"

기사입력 2018.09.0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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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기 평가인증 마친 정명수 원광대 한의대 학과장

    정명수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정명수 원광대 한의대 교수는 교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교육역량개선(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 이하 CQI)' 보고서를 개발 과정을 중점 소개했다.

    CQI 보고서는 교수가 자신의 수업을 분석, 평가해 수업이 질을 지속해서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과정에서 교육목표, 학습성과, 강의내용, 강의 방법 면에서 보완점을 찾을 수 있다.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분석해 지속적인 학습 만족도를 높이는 게 목표다.

    원광대 한의대 CQI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원광대 차원에서 도입 논의가 시작된 후 지난해 1학기부터 의학계열에 활용됐다. 이에 원광대 한의대도 △최선의 진료 △합리적 의사소통 능력 △전문 직업성 함양 △사회적 책무 수행 △효율적인 의료 경영 및 관리 등을 담은 한평원의 한의사역량모델을 적용해 학습 성과와 연동했다.

    그 결과 교과목별로 학습성과 중요도와 학습성과 내용을 담은 수업 계획서가 완성됐다. 합리적 의사소통 능력, 전문직업성 함양 등 '학습성과'는 상·중·하의 학습성과 중요도별로 나뉜 후 구체적인 학습성과가 기술되는 식이다. 학습성과 중요도가 '상'인 '합리적 의사소통 능력'의 경우 미병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중요도가 '상'인 학습성과 '전문직업성 함양'은 각종 양생법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같은 학습성과는 중간·기말·출석·과제·발표 등의 평가도구 가중치와 학기 말 성적이 합산돼 최종적인 성취도로 나타난다.

    정 교수는 "원광대 한의대의 CQI 보고서는 지난해 개발된 원광대 한의대의 교육 목표 달성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원광대 한의대가 교육 목표를 달성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모든 교과목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이 외에도 △원광대 한의대 평가인증 과정 △원광대 한의대 교육 목표 △원광대 한의대 졸업역량 설정 등을 이 자리에서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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