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개최위한 홍보전략 강구

기사입력 2005.01.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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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대구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질적인 홍보방안이 강구된다.
    지난 20일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5차 ICOM실무집행위원회(위원장 이응세)에서는 ICOM대회 홍보방안에 대해 논의, 논문접수독려·참가자유치 및 대국민홍보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학술대회 참가자 유치방안에 대해서는 포스터 제작 및 배포, 한의학관련 전문잡지 채널 활용 등을 통해 세계 각국의 동양의학자들이 13회 ICOM대회에 다수 참가할 수 있도록 각 지역별, 학술적 지명도 등을 고려해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관련 미국 한의회원 및 일본 동양의학자들이 13회 ICOM대회 참여시 보수교육을 필할 수 있는 방안도 관계국과 협의해 나가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논문접수 독려방안에 대해서도 이메일 및 뉴스레터발송, ICOM홈페이지 링크, 안내공문발송, 대회 브로셔 제작 및 배포 등을 국내와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추진키로 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13회 ICOM의 대국민 및 각 학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종합적인 홍보전략을 강구하여 차기회의에서 논의를 거쳐 조직위원회에 상정키로 했다.

    ICOM대회 초청연사 선정과 관련해서는 보건관련 국제기구 및 단체관련인사, OECD 대상국가, 국가별안배, 학술업적 및 인지도 등의 고려를 통해 초정대상국을 이전보다 확대시키는 방향으로 검토키로 하고 이를 실무집행위원장과 중앙회 학술이사에게 위임하여 초청연사 선별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13회 대구 ICOM대회를 상징하는 대회로고에 대해서는 ‘세계의학을 주도해 나가는 동양의학’을 나타내고 자연을 통해 한의학이 발전해 나가는 컨셉을 중심으로 로고를 제작키로 하고, 대회로고의 3∼4개안을 대회조직위원회에 상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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