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항노화연구원, '감국 추출물' 기술 이전

기사입력 2018.07.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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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파 증가시켜 심리 안정 및 집중력 개선 효과


    경상남도 한방항노화연구원이 ‘감국 정유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뇌파에서 상대적 세타파는 감소시키고 상대적 알파파는 증가시키는 향료 조성물 및 이의 용도’ 에 관한 기술을 항노화바이오 기능성 화장품 업체인 진주 소재 ‘KB코스메틱’에 기술을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감국 향료 흡입 시 뇌파에서 상대적으로 알파파를 증가시켜 심리 안정 및 집중력 개선효과가 있는 향료 조성물 및 용도에 대한 기술이다.

    ‘감국’은 9~10월에 걸쳐 전국의 야산에서 진한 노랑꽃을 피우는 국화과 다년생 초본으로 감국꽃은 차로 음용돼 왔다.

    특히 감국꽃은 해열, 해독, 진통, 소염, 항산화의 효능이 있어 약재로도 사용하고 있지만 식물의 잎, 줄기, 열매 등에서 채취한 향기로운 휘발성의 기름을 이용한 향기(아로마)요법에 대한 산업적 활용이 거의 없었다.

    양기정 한방항노화연구원장은 “다양한 분야의 실효성 있는 연구를 통해 감국의 활용도를 높여 항노화바이오 산업화로의 성공을 이끌고 이전된 노하우 기술을 통해 제품화와 판매까지 이뤄지도록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코스메틱은 진주시 문산읍 진주바이오산업단지에서 자체 생산한 기능성 화장품 60여 가지를 세계 13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KB코스메틱 김유근 대표는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해 지역 항노화바이오 산업화에 기여하고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경남지역 농가로부터 수급 받아 실질적 농가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9년 5월18일 경남한방약초연구소로 설립됐던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은 지난 5월3일 연구사업 범위 확대를 위해 연구소 명칭을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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