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학회, 최신 지견 반영한 전문의 진료편람 출간

기사입력 2018.06.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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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환에 대한 전문성과 효과성 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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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민보영 기자]대한한의학회(이하 한의학회)가 한의학 8개 전문과목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반영한 전문의 진료편람을 출간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편람은 관련 학회별로 진료에 대한 실제 지침을 포함, 전문의 교육을 위한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어 주목된다.

    한의학회는 "전문수련의 교육을 위해 2007년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에서 '전문수련의 진료편람'을 발간했지만, 이후 개정이 진행되지 않아 최신 지견이 반영된 근거 중심의 진료편람 필요성이 나날이 증대돼 왔다"며 "한의학회는 이 같은 필요성을 인지하고 학회 자체 예산을 편성해 전문의 진료편람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의학회는 진료편람 간행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각 전문의 학회와 진료편람 편찬위원회로 구성하고 편찬 계획을 세웠다. 이후 각 학회가 자체적으로 진료편람 편집위원을 위촉, 진료편람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토록 했다. 편람은 각 징후와 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실제로 활용될 수 있는 진료 지침으로 구성돼 있다.

    최도영 한의학회 회장은 "전문의 진료편람은 진료 현장에 있는 임상 한의사뿐만 아니라 전문수련의, 전문의도 참고할 수 있도록 기존의 지식과 발전된 최신지견을 함께 수록했다. 편람을 참고하는 한의사들은 발전된 최신 지견을 반영해 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의 질을 높이고 효율적인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해 수정·보완된 내용으로 개편되는 등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길 기대하며, 전문의 진료편람이 전문의뿐만 아니라 많은 동료 한의사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편람을 이용하려는 한의사는 각 회원학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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