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발전을 위한 베이스캠프될 것"

기사입력 2018.06.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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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총동창회, 장덕한방병원에 서울 사무소 개소
    개소식 (2)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총동창회가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장덕한방병원에서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총동창회 사무소에는 20개의 좌석과 빔 프로젝터, 컴퓨터, 마이크 등이 마련돼 있다. 사무소는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동문과 다른 한의대 학술 모임, 학회 등의 강연 공간 등으로 대여해 사용 가능하다. 오는 12일에는 대구한의대학교 출신 임상 한의사에게 침 치료 강연을 듣는 강좌가 개최된다.

    서호석 총동창회장은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은 깊은 역사와 전통에도 불구하고 대학의 발전과 동문들의 교류, 학술적 발전을 논의할 만한 공식적인 장소가 없었다"며 "이번 사무소 개소로 한의대 동문의 교류뿐만 아니라 세미나 개최 등 공간 활용으로 한의학의 학술적·임상적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소를 후원한 신광순 장덕한방병원장은 "동창회가 발전하고 동문들의 교류가 활성화 되려면 그에 바탕이 되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 사무소가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의 발전에 초석이 되어 한의학 전체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신 원장은 동국대 대학원 한의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한의사 자격을 취득, '오십견 완치법', '수술 없는 척추관협착증', '유방암 면역요법이 답이다' 등 다수의 책을 간행했다.

    동창회 사무소가 있는 장덕한방병원은 현대의학적 치료 방식에 보완적 치료방식을 접목한 '독일식 통합의료'를 표방하는 한·양방 협진 의료기관이다. 장덕한방병원은 온열치료로 유명한 독일 비오메드클리닉의 시스템을 한방병원에 도입,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일반적인 한의 치료와 함께 어깨·족부 통증센터와 면역암센터를 운영 중이다. 사무소 사용 관련 업무는 장덕한방병원 홍보팀 및 동창회 사무국장이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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