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환자 치료에 한·양 맞손

기사입력 2018.06.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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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연한방병원·시엘병원 MOU

    청연

    청연한방병원과 시엘병원이 산부인과 환자 치료와 연구를 위해 손을 잡았다.

    청연한방병원은 지난달 30일 오후 7시 청연한방병원 13층 회의실에서 청연한방병원 김지용 병원장, 최범채 시엘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여성 질병 치료와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간의 산부인과 환자의 진료와 치료, 분만, 연구 활동 등에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두 단체는 향후 △난임 △습관성 유산 △출산 후 질환 진료와 더불어 협약 기관의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을 마친 뒤 청연한방병원 조현정 여성의학센터의 ‘보조생식술의 부가적 요법으로서의 한의학적 치료’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여성의학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청연한방병원은 난임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서구보건소에서 실시하는 한의약 난임극복교실에 참여하는 등 난임 환자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한·양 협진 2단계 시범사업 의료기관으로 지정돼 표준 협진 절차에 따라 협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지용 청연한방병원장은 “청연은 이름은 한방병원이지만 양의학과 협진을 통해 항상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제적 난임 전문병원인 시엘병원과 협약을 맺게 돼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의학적인 부분에 모든 협력을 통해 좀 더 발전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범채 시엘병원장은 “양·한방 모두 의료의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규제도 심해지고 의료환경도 열악해 지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에서 국제 메디컬센터를 꿈꾸는 청연한방병원과 협력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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