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서 과민성방광 치료 후보물질 발굴

기사입력 2018.05.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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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미메디, 전립선비대에 따른 배뇨장애 개선 효과
    국제 남성과학학술지(SCIE)인 World Journal Mens Health지 등재


    [caption id="attachment_396806" align="alignright" width="724"]Woman suffering from stomach ache [/caption]㈜케미메디(대표이사 최건섭)는 전립선비대에 따른 빈뇨, 야간뇨 등 과민성방광 동물모델에 한약재 추출물인 ‘WSY-1075’을 투여한 결과, 방광기능이 개선되는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여 국제 남성과학학술지(SCIE급) ‘World J Mens Health (2018)’에 등재했다고 23일 밝혔다.

    케미메디는 공동연구기관인 가톨릭대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양・한방 융합연구소 김세웅 교수팀과 국산 천연물소재인 ‘WSY-1075’의 방광폐색(BOO)을 통한 배뇨장애 유도 동물모델에서 약물투여 후 방광내압, 방광수축 및 이완, 방광조직의 항산화능과 혈청의 염증수치 측정결과, 과민성 방광 동물모델에서 빈뇨, 야간뇨 등 배뇨장애 개선 및 방광기능 개선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과민성 방광 동물모델에서 ‘WSY-1075’의 투여 결과, 방광내압 감소, 방광수축 주기 증가, 방광수축에 관여하는 M3 무스카린 수용체의 발현 감소, 방광이완에 관여하는 M2 무스카린 수용체의 발현 증가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방광내 항산화 능력 향상, 혈중 염증수치 감소를 통한 면역증대 효과를 검증했다.

    회사측은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WSY-1075’를 과민성 방광 및 배뇨장애에 우수한 효과를 내는 치료용 의약품 및 기능성원료로의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성과는 보건복지부의 2015년 한・양방 융합 전임상과제로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위한 한약제제 병합요법 연구’ 수행을 통한 SCIE급 논문 등재의 성과로 내년 상반기에 임상 2상 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논문 등재는 남성갱년기의 증상인 말초혈관 이상으로 인한 전립선비대, 발기부전, 시력감퇴(원시), 무기력증 등을 함께 최근 남녀 갱년기 증상으로 실생활에서 극심한 불편을 느끼는 요실금, 야간뇨, 빈뇨 및 잔뇨감 등 방광 기능 또는 배뇨장애를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국제학술지 등재를 계기로 현재 과민성 방광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는 콜린제의 부작용인 인지장애, 졸림, 변비, 소화기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방광기능 개선 및 배뇨장애 예방 및 치료용 신약 개발과 더불어 갱년기 개선 건강기능식품의 인허가를 추진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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