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중의과학원의 연구 현황은?

기사입력 2018.05.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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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주] 한국한의학연구원·대한한의사협회·한약진흥재단·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은 최근 한의약과 관련한 주요 통계를 종합적으로 수록한 ‘2016 한국한의약연감’을 공동 발간했다.본란에서는 ‘2016 한국한의약연감’에 수록된 부분들에 대해 상세히 살펴본다.





    2014년 기준 191건 연구과제에 약 487억원 지원
    2015년 학술논문 2769건, SCI(SCIE 포함) 490건 게재 등 성과
    기초이론 연구에서부터 한약, 침구, 임상 영역까지 광범위한 연구 진행


    ‘2016 한국한의약연감’에서는 전통의약학 및 통합의학 관련 주요 국외 연구기관의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이중 1955년 설립된 ‘중국중의과학원’은 위생부 산하 국가중의약관리국에 소속돼 있고,
    예산 현황은 2014년 중국중의약연감에 의하면 191건의 연구과제가 선정됐으며 지원금액은 약 2억7359만 위안(약 487억원)에 달한다.

    조직은 행정조직·산하연구기관·산하병원·교육기관·학술출판기관·산업기관·산하단체·분원 등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도표 참조).

    중의과학원의 핵심 임무는 중의약과학연구로, 중의약 기초이론 연구와 질병의 예방과 치료 및 중약신약 개발 연구 방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획득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중의의료의 우세와 특색을 발휘해 환자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 △중의약 인재의 교육과 양성의 본거지로 중의약, 중약학, 중서의결합 세 방면의 석박사 및 박사 후 과정의 연구사무소 △전국의 중의약전문 저널 발행 △중의약 기술혁신 및 질병의 예방 및 치료효과 제고 △중의약 이론의 정립과 발전, 기황(岐黃), 중경(仲景), 시진(時珍) 공정 등 3대 공정 추진 △전통적인 방법과 현대적 방법을 이용한 중의약 기초이론과 임상연구 전개 △중의약 이론과 현대과학기술을 이용한 다발성 질병에 대한 연구 강화 등을 주요한 기능으로 하고 있다.

    이같은 임무 및 기능을 달성키 위해 중의과학원에서는 중의기초연구, 증후기초연구, 중의약 의사 문헌 및 정보 연구, 경락 연구, 침구작용기전 및 침구표준 연구, 중약약리학 연구, 중약생약학 연구, 중약포제 연구, 중약제제 연구, 중의약치료 심혈관·종양·당뇨병·혈액병·골상·안과질환·대장항문·노인병·에이즈 등 연구, 중의약 임상효능 평가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의 주요 성과를 보면 학술논문 2769건, SCI(SCIE 포함) 490건, 특허신청 19건, 발명특허 획득 10건, 신약증서 5건 등을 낸 바 있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가 단위에서 받은 과제는 주로 국가자연과학기금과 11.5계획에서 지원하는 신약 개발과 중약 현대화사업의 과제들이 지원됐으며, 기초이론 연구에서부터 한약, 침구, 임상 영역까지 자체연구, 기관간의 협동연구, 연구원과 기업체와의 협동연구, 정부연구과제 등의 형식을 통해 방대한 양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의과학원 산하 3개 연구소가 WHO 전통의학협력센터로 지정됐으며, 2013년 말 기준으로 국제협력프로젝트 8건을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연구 진행을 통해 중의과학원은 2015년에 중국 과학 기술상, 국가 과학기술 발전상, 중국 신장 기전 부문, 중국 통합학회과학기술상, 중화중의약학회 정책 연구상, 중국 텐진시 과학기술연구촉진회 혁신성과 부문, 중국 텐진시 합작촉진회 혁신 성과 부문 등에서 수상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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