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노용균‧김종우 고문변호사 위촉

기사입력 2018.05.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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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문변호사
    ◇한의협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노용균(왼쪽), 김종우 변호사

    한의사출신 법조인 활약 기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노용균‧김종우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

    12일 개최된 제9회 정기이사회에서는 한의사 출신의 두 법조인을 협회 고문변호사 위촉하는 것을 최종 승인하였으며, 같은 날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갖고 바로 활동을 시작하도록 했다.

    고문변호사는 협회 및 회원의 각종 법률적 문제에 대해 원활한 자문을 제공하고, 한의계와 법조계 간의 소통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재 법무법인 명석 소속의 노용균 변호사의 경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교를 졸업하고, 2013년 6월~2014년 12월까지 대한한의사협회 법제이사를 역임한 경력이 있어 한의사회원들이 법적인 어려움을 마주하게 될 때 보다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용균 변호사는 “개원의들은 시간적·장소적 제약으로 법률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한의사 출신 변호사로서 약 5년간 쌓아온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어렵고 생소한 법률적 문제를 만났을 때 작은 도움이나마 되어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혁용 회장님을 비롯하여 한의사 출신 법조인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며 “한의계와 법조계의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한의법조인들이 더 많아지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의협은 최근 한의사 출신 법조인 현황을 파악하고,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의사 출신 법조인은 최혁용 회장을 비롯하여 현재 1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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