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운동’…한의계의 현실은?

기사입력 2018.05.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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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투운동

    청한, ‘미투운동과 한의계’ 주제로 25일 토론회 개최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미투운동(#MeToo)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성범죄 피해 사실을 밝히며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2017년 10월 영화배우 알리사 밀라노의 제안으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됐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1월 29일 서지현 검사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검찰 내의 성폭력 실상을 고발하면서 미투운동을 촉발시켰다.

    그렇다면 한의계 내부에서의 성범죄 피해 현황 및 미투운동 가능성은 어떨까?

    이 같은 물음을 확인하기 위해 참의료실현 청년한의사회(이하 청한)에서는 오는 25일 노들장애인야학에서 ‘미투운동과 한의계’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 1부에서는 김홍미리 여성주의 연구활동가가 ‘미투운동의 시사점’을 주제로, 평화운동가 대표인 고은광순 솔빛한의원 원장이 ‘한의계의 성폭력은 왜 드러나지 않는가’를 주제로 각각 발제를 맡는다.

    이어지는 2부 종합토론 순서에서는 ‘한의계 내 성폭력 해결 방안’을 주제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성평등인권위원회 달해 등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토론회에서는 청한 성평등인권위원회에서 진행한 ‘한의계 내 성폭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도 함께 발표된다.

    설문조사는 5월 22일 자정까지 무기명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성폭력에 대한 피해 경험과 참여자들의 성에 대한 인식에 대해 의견을 묻는다.

    설문 참여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goo.gl/forms/Iih4A4Nk61qXftq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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