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30대 회장에 김철수 씨 재당선

기사입력 2018.05.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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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율 약 82%…2020년 4월까지 임기

    김철수

    [한의신문=윤영혜 기자]선거무효로 3개월 간 공석이었던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수장 자리는 재도전한 김철수 후보에게 돌아갔다.

    지난 8일 치협 개표 결과, 김철수 회장은 총 투표수 9154표 중 7488의 찬성표(문자투표 7429표/우편투표 59표)를 얻어 득표율 81.8%로 당선됐다.

    김철수 회장이 단독 출마한 이번 선거는 “기호1번(단일후보) 김철수 회장 후보, 안민호·김종훈·김영만 부회장 후보를 회장단으로 선출하시겠습니까? 찬성 (1번), 반대 (2번)”을 묻는 찬반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기는 당선 직후인 8일부터 시작되며 지난 3월 11일 치협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재선거 회장 임기를 잔임기간 2년으로 확정함에 따라, 오는 2020년 4월까지다.

    당선 확정 후 김철수 회장은 “30대 집행부는 지난 3개월간의 회무공백을 떨쳐내고 회원들의 우려를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 파부침주의 심정과 분골쇄신의 각오로 온몸을 던져서 뛸 것을 약속드린다”며 “산적한 현안들을 앞에 두고 어깨가 무겁지만 재선거 기간 동안 쏟아준 회원 여러분의 격려와 충언을 가슴 속 깊이 새기며 회원들의 권익과 국민 구강보건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중단 없는 전진, 더 강한 치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출마했던 김 회장은 치과계 ‘7대 미제’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수가 정상화 △치과의사 전문의 경과조치 시행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 △자율징계권 확보 △1인1개소법 수호 △치과대학 정원 감축 △구강보건전담부서 설치를, ‘7대 공약’으로는 △문케어 활용보장성 강화 △협회 정관 및 규정 전면 개정 △공공기관 및 해외 진출 확대 △회원들에게 힘이 되는 협회 △회원들과 하나 되는 협회 △연구·개발을 통한 회원 권익증진 △존경받는 치과의사상 확립 등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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