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주 원장·김호준 교수 동의보감상 수상자로 선정

기사입력 2018.09.1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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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8일,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식서 시상

    혜민서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경남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는 제14회 동의보감상 수상자로 서정주 서정주한의원장과 김호준 동국대 한의과대학 부속 일산한방병원 교수를 선정했다.

    사회봉사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서정주 원장은 노인, 외국인 노동자, 의료보호대상자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학술부문 수상자인 김호준 교수는 비만과 대사증후군 분야에 꾸준히 연구해 오면서 국내외 학술지에 많은 논문을 발표, 학술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2001년에 제정된 동의보감상은 한의약의 육성 발전과 국민의 건강증진에 공헌하고 동의보감을 집필한 허준 선생의 의술정신을 실천한 봉사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식 무대에서 이뤄진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각 500만원과 중요무형문화재 제 108호 목조각장 박찬수 목아 박물관장이 제작한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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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9일까지 산청IC 앞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진행된다.

    '힐링 산청에 빠지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 항노화산업의 현주소를 체험할 수 있는 한방항노화체험관과 다양한 한방제품을 선보여 대한민국 웰니스 산업이 나아가야할 길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요일별로 피로, 혈액순환, 스트레스 등 각종 증상에 부합하는 약초를 한의사의 설명에 따라 직접 달여서 먹어보는 ‘올바른 약초 달이기 체험’이 가능하며 ‘산청 혜민서’는 매년 한방약초축제장에서 단연 가장 인기를 모으는 곳으로 꼽힌다.
    산청 혜민서에는 1일 300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함께 증상에 따라 침, 부항은 물론 추나요법, 사암침법, 태극침법, 다이어트, 통증 등 질환별 한의진료가 이뤄진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에 선정될 만큼 풍성하고 질 높은 콘텐츠를 자랑한다"며 "몸과 마음의 건강은 물론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산청한방약초축제에 꼭 한 번 와 보시길 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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