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우즈벡 한의학 학술대회

기사입력 2011.09.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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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 친선한방병원(병원장 이길준)은 지난달 26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제2회 우즈베키스탄 한의학 학술대회’를 개최해 현지 의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대한한의사협회와 한국국제협력단이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오민석 학장(한방재활의학회장)·송영일 교수, 반덕진·김지형 한의사와 카자흐스탄의 김하늘 국제협력의사 등을 비롯해 50여명의 학회원과 우즈베키스탄 의사협회 및 민족의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15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와 관련 이길준 병원장은 “이제 두 번째를 맞은 학술대회는 아직 시작 단계”라며 “한의학의 우수성을 반드시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내가 아닌 환자들을 위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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