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교류 중개역할 ‘톡톡’

기사입력 2007.12.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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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여한의사회(회장 김영숙)는 지난 5일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07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금년도 주요 추진 회무를 점검하는 한편 신년도 사업 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영숙 회장은 “2007년이 저물어가면서 여한의사회원들과 함께 송년의 밤을 갖게 돼 뜻깊다”며 “특히 자리를 빛내준 원로여한의사들과 함께 서로의 삶을 격려할 수 있어 감개무량하다”고 밝혔다.

    이영님 명예회장은 “선·후배 간의 고마움이 특별해지는 계절인데 여한의사회에서 중개역할을 해줘 감사하다”며 “모두가 화합하고 서로를 이끌어주며 사회 속에서 더욱 성장해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여한의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나가고 있는 주요임원을 비롯해 송경오 대구시여한의사회장, 조현주 광주시여한의사회장과 유명숙·강명자·홍혜자·성해순·박창곡 명예회장단이 대거 참여해 여흥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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