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 활용 연구개발 환경 조성

기사입력 2007.12.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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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명대 지역혁신센터(센터장 김이화)와 삼성서울병원은 지난달 29일 세명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김광림 세명대총장과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자원, 의료자원 등 다양한 정보를 교류·활용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게 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임상의학·의료기술·진료지원 부분 협력 △대학교육과 교재 개발에 정보 교류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세명대 부속한방병원과의 연계적 진료방안 마련 및 협진병원 지정 △임상시험인력 양성 △임상시험프로토콜 개발 △임상시험 수행지원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세명대 한방바이오산업 임상지원센터는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으로 한약제제, 기능성 식품, 화장품 등의 개발에 나서 천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와 관련 세명대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삼성서울병원과 업무협력 체결을 계기로 학생의 교육은 물론 지역의 의료서비스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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