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물질 연구계획 수립에 도움

기사입력 2007.10.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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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소재 물질 위해 평가의 미래동향’을 주제로 한 ‘위해평가학술교류회 세미나’가 지난 5일 국립독성과학원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나노식품연구회 김동명 회장(서울대)을 초청해 열린 이번 세미나는 나노물질 식품에 대한 안전성 및 독성 평가 등의 최근 연구 동향과 나노물질에 대한 위해성 평가 접근방법 등 ‘나노식품 국내외 개발 현황 및 유해성 평가방법 사례연구’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있었다.

    국립독성과학원은 “이번 세미나는 부서내 위해평가 연구자들이 나노물질의 위해 평가를 위한 기반자료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관련 연구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9월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유일재 박사의 ‘나노물질 위해성평가 접근방법’ 발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신소재물질 관련한 이번 세미나는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나노물질의 위해평가 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내부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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