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요법’ 미국에 간다

기사입력 2007.07.27 12:44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52007072745897-1.jpg

    대한여한의사회 김영숙 회장이 재미한의사회의 초청으로 오는 3일 정안요법을 보급하기 위해 미국 LA로 출국한다. 올 상반기 전국을 강타했던 주름 침 신드롬이 마침내 해외시장의 문까지 두드리게 되는 셈이다.

    김 회장은 이와 관련 “무작정 한의사의 해외 진출을 장려하기 전에 어떤 아이템으로 접근할 것인지를 도와줘야 한다”며 “그런 점에서 비수술 주름시술인 정안요법은 동양의 신비로움과 더불어 서양인들의 구미를 당길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한편 정안요법은 주름을 펴는 효과를 뛰어 넘어 치료 차원에서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를 거쳐 새롭게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