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 품질 보증으로 한의학 발전 추구

기사입력 2007.06.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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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조들의 제세구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서울약령시 한의약문화축제(이하 한의약문화축제)가 지난달 31일부터 6월2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서울약령시장 1번 아치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한의약문화축제는 한방오감체험ZONE, 한방사랑ZONE, 보제원재현 등 세가지 테마로 구성, 지난 축제에 비해 짜임새를 갖췄다는 평이다.

    한방오감체험ZONE에서는 무료한방 진료 및 투약을 비롯해 전통한의약문화체험, 약재썰기시연, 약첩싸기체험, 한방 향기주머니 만들기, 한방 다이어트 체험 및 시연, 한방마사지 시연 및 체험, 한방미용시연 및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방사랑ZONE에서는 우수한약제 전시 및 설명회, 한방 약술 전시 및 판매, 약초꽃동산, 민속놀이 체험, 가훈 써주기를, 보제원 재현에서는 보제원 세트를 제작해 무료한방진료를 하고 서울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약령대보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한편 이번 한의약문화축제에서 실시한 한방의료봉사에는 삼선당한의원 유세걸 원장, 범진한의원 최규만 원장, 효성한의원 임경섭 원장, 세풍한의원 우창영 원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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