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 포제규격화 전문가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07.05.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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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재 포제규격화를 위해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 등 각국 관련 전문가들이 서울대학교 천연물과학연구소에 모여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문가회의를 가졌다.

    세계보건기구(WHO/WPRO)와 생약국제조화포럼(FHH_Forum on Harmonization of Herbal Medicines)의 공동주관하에 열린 이번 전문가회의에서 FHH 상임위원회 운영위원단인 장일무 교수는 “각국 전문가들간 원활한 정보 교환으로 포제법 표준화 및 포제품 규격제정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가회의에는 최승훈 WHO 서태평양지역 전통의학 자문관을 비롯한 중국 Cai Shao-qing 박사 및 SFDA의 Lin Ruichao 박사, 홍콩 Zhao Zhongzin 침례대학 교수, 베트남 하노이대학 Minh Chung Hoang 의대학장, 일본 Hiroshi Asama 교수 및 도쿠시마문리대 Osamu Shirota 교수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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