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아용보습제·튼살크림 개발

기사입력 2007.04.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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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아토피학회(회장 홍영택)는 최근 유소아의 악건성 피부에 대한 우수한 보습기능을 지닌 ‘Infant Ato Cream’과 임산부 등이 많이 지니고 있는 튼 살을 개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는 ‘Stretch Mark Cream’을 개발했다.

    대한아토피학회가 개발한 ‘Infant Ato Cream’의 특징은 유소아의 악건성 피부에 대한 우수한 보습기능을 지녀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아토피성 피부의 불완전한 각질을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각종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피부의 불균형을 차분히 가라앉히며, 피부 자극을 방지해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 건강하고 편안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또한 ‘Stretch Mark Cream’의 특징은 임산부나 튼 살이 있는 조직에 비타민A의 유도체와 과일산 추출물들이 피부의 노화된 표피 또는 튼 살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다듬어 주어 칙칙함을 개선해 피부를 매끄럽고 맑고 투명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홍영택 회장은 “이 제품은 학회 회원들의 오랜 연구 끝에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각종 식물성 추출물들이 피부의 생리 활성을 도와 피부를 촉촉하게 보습하며 유연 성분들이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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